한방산책

오세준

밝은한의원 원장

  • 현 메디컬 한의 아카데미 교수
  • 전 남가주 한의대 교수

항암제의 10,000배 효과로 암세포를 꽉 잡아!

글쓴이: Joon  |  등록일: 03.08.2015 20:45:58  |  조회수: 20051

 며칠 전에 지인의 가족이 항암치료를 30여회 받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40년 동안 의사로 일하며 보아온 병원의 시스템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 곤도 마코토의 저서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에 항암치료 때문에 더 빨리 비참하게 죽어가는 환자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현재까지 암은 불치의 병이다!

그래서 그것을 치료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고 실험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결국은 제약회사의 약물실험용 쥐가 되어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주변에 흔히 있는 암환자들에게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마냥 죽음을 기다리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더구나 며칠 전에 암 3기라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2명이나 내원했는데, 그들에게 의사로서 삶의 희망과 투병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는가?!

 

현재까지 

전통의학과 자연의학에서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발전해 왔다. 단당류로 치료하는 여러기법도 있는데, 암세포에 유용한 단당류인 Fucose를 항암제로 후코이단이라고 불리는 단당류 영양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단당류가 세포에 영양을 주어서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것일 뿐이다또한 한국의 C모 한의사는 어혈을 없애는 옻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넥시아라는 항암제로 암치료의 신기원을 이룬 것처럼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옻은 항암제보다 10배나 효능이 좋기 때문에 분명히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옻의 항암작용은 누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 부터 선조들이 이용하던 것이었다. 단지 요즘 발효를 통하여 옻의 부작용으로 발진이 생기는 현상을 없앤 발효옻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빌려서 항암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옻의 효능보다도 1000 , 화학요법으로 많이 쓰이는 항암제 아드리아마이신의 효능보다 10,000 배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임상결과가 나왔고, 현재 권위있는 암치료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라비올라(Graviola)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그라비올라의 대하여 1976년에 미국국립 암센터에서 효능을 이미 인정하였고,  2002년 서울대에서 천연식물에 포함된 아세토게닌이 암세포만 골라서 사멸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그럼에도 이제서야 이런 소식을 알게되는 것은 대형제약회사가 제약으로 만들려다가 화학합성으로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기존의 항암치료제의 매출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비밀로 붙였다가, 그 비밀이 폭로되면서 그라비올라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의료시스템이라는 것은 인간의 생명존엄성보다는 기업의 이익에 의해 조율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안타깝고 늦었지만 그라비올라에 대해 알아보자

 

< 그라비올라의 효능 >

* 항암작용


* 면역력 강화 및 회복


* 박테리아 감염 치료


* 혈관 확장, 콜레스테롤 제거


* 아토피 피부질환 치료


* 심혈관게 질환 치료


* 고혈압 개선


* 알레르기 체질 개선

 

< 그라비올라 차 복용법 >

물 2L 그라비올라 10g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낮춰 30분 더 끓인다.


냉장고에 보관후 수시로 복용한다.

 

주의사항으로는 혈압강화효과가 너무 뚜렷하므로 혈압강화제를 복용하거나 저혈압인 사람들은 절대 먹어서는 안되며, 몸안에 자신의 신체 이외의 것이 성장하는 임산부도 복용을 피해야 한다. 너무 과도하게 복용을 하면 구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아마존을 중심으로 남미, 인도, 필리핀 등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그라비올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 지역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처럼 유전되어 내려오던 식물이다. 현대의료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이 식물의 효능을 흉내내지 못하고, 탐욕스런 다국적제약회사의 음모에 이용당하지 않고 꿋꿋하게 천연치료제로서의 면모를 지키는 것을 보면 분명 그라비올라는 하늘이 인간에게 남겨준 선물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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