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세일, 차압, 파산 후의 신용회복 : 신 용이 나빠진 뒤에 신용을 쌓는 방법들이 있다. FNMA에서 2009 년 4 월 1 일 융자 제공 지침서를 발표했다. 물론 이 내용은 과거와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신용이 나빴던 사람에게 융자 제공할 때 과거에도 적용 했던 사항이다. 다음의 사항들은 FNMA 지침에는 없지만 신용 쌓는데 도움이 된다. (8) 일반 구좌(checking Account) 특히 예금(saving) 구좌를 개설하면 신용에 좋다. 예금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9) 돈을 빌려 쓰더라도 충분히 지불할 능력 한도 내에서 빌려야 된다. (10) 월부금 납부 만기 일자 이전에 지불 하도록 노력한다. 월부금을 6 개월 ~ 1 년 간 잘 지불하면 일반 크레딧 카드를 발급 해 준다. (11) 만약에 실직, 이혼등 사유가 있어서 돈을 제때에 지불할 수 없는 경우에는 채권자에게 편지를 보내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임시 지불 중단 등 합의를 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체납 기록이 안 된다. 김희영 부동산 (951) 684 - 3000
은행이 융자를 제공할 때 일반적으로 신용기록 회사 3 곳 중에 1~2 곳의 기록에 근거해서 융자를 제공한다. 그러나 숏세일, 차압, 파산 확정을 받았든 사람이 융자 신청을 할 때는 최저 4 개 정도 신용 기록을 검토한다. 임대 기록도 본다. (1) 주택 또는 아파트 임대료를 잘 지불한 기록. 만약에 신용기록에 안 나타났을 때는 월부금 지불 된 수표 사본, 최근 24 개월 간 임대료 지불 기록, 12 개월간 은행 구좌 명세서, 전기세, 물값 지불 공공요금 지불 기록을 요구한다. 이 공공요금도 체납되지 않았어야 한다. (2) 일반 신용카드 구좌가 있을 때는 24 개월 사이에 30 일 체납이 2 회 이상 있으면 안 된다. 특히 60 일 이상 체납 기록이 있으면 안 된다. 30 일 체납은 2 회까지 눈감아 주지만 60 일 체납은 안 된다. 그리고 돈을 빌려서 월부금으로 지불 하는 것이 있는 것도 요주의 대상이다.
신용을 살리겠다고 신용 카드를 몇 개씩 갖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신용 카드가 많아야 신용이 좋은 줄 알고서 여러 개의 신용 카드를 갖는 것이 부자의 기준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지갑 속의 신용 카드 많은 것을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잘못이다. 신용 카드가 많으면 그만큼 거래처가 많아지고 융자 금액이 많아지므로 손해다. 신용 카드는 1 개 정도만 가지면 된다. 왜냐하면 주거와 관련된 월부금 지불, 공공요금 지불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신용 카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신용카드 신청할 때 마다 신용 조회로 점수가 하락되므로 필요 없는 신용 카드 신청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크레딧 카드가 없다면 한 개만 신청한다. 신용카드를 쉽게 발급해 주는 소매상점 카드를 받아서 적은 액수만 몇 회 사용한다. (3) 만약에 신용점수가 낮아서 일반 신용 카드를 신청 할 수 없다면 선불로 입금을 해 주고서 신용카드를 받거나 debit card를 받아 둔다. (4) 주거와 관련된 임대료 지불에는 30 일이 체납되면 안 된다. 체납 기록이 완전히 없어야 한다. (5) 숏세일, 차압, 파산이 확정 된 이후에 공공 기록에 부채 지불 판결, 저당, 채무관계로 인한 돈 징수 (콜랙션) 기록, 임금에 대한 징수 저당 같은 공공기록이 없어야 한다. (6) 융자 신청 기관에서 요구하는 일정 기간이 경과 되어야 융자를 제공한다. (7) 융자 신청 시에 누구한테 돈 지불 할 것이 체납되지 않고서 정상적인 현 상태를 유지 해 있어야 한다.
은행에서 체납된 사람한테 독촉 전화를 한다. 이런 은행 전화를 안 받고 기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은행에서 전화가 왔을 때는 곧 전화를 해서, 사정이야기를 하고서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기들도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서 참고하므로 곧 추후의 독촉 전화가 없게 된다. 전화를 안 해주고, 통고가 없으면 차압이란 막다른 길을 선택 할 수밖에 없다. (12) 월부금 납부 만기 일자 이전에 지불 하도록 노력한다. 월부금을 6 개월 ~ 1 년 간 잘 지불하면 일반 크레딧 카드를 발급 해 준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