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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항공기 여 승무원들의 애환!!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8.21.2015 06:50:29  |  조회수: 4413

과거 우리가 대학을 다닐때 미팅 상대의 0 순위는  어디였었을까요?

장안에 있는 대학의 여학생들 이었을까요?  아니면  여자 대학의 지존이라고 이야기 하는 신촌과 아현동 사이에 있는 여자 대학

이었을까요??  그렇게 생각을 했다면 오산(?) 입니다!!


당시 미팅을 한다!!  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이쁘냐?  어느 학교냐?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인천에 있는  I 대학의

항공 운항학과 여학생이라고 하면  경쟁율에  불이 붙을 정도로  상종가를 치던  항공기 여승무원을 배출을 하는  학과

여학생이라면  너도나도  그 미팅에 참여를 하려고  이전투구(?)가 벌어지곤 했었습니다.

당시 항공기 여승무원이라  하면 모든 여자 대학생들의 선망의 직업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취업 경쟁율이 자연히  세질수 밖에

없고  성적과 미모가 겸비가 되어야만 갈수 있었던 곳이 바로 I 대학의  항공 운항학과 였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화려한 모습 뒤에는 그들만의 애환이 있습니다.

근래 땅콩 항공이라고 불리우는 D 항공 오너의 갑질로 인해  그런 애환을 좀더 들여다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미국의 항공기 

여승무원들도  그에 못지않게  말 못할 애환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끔 비행기를 탈때 보는  여승무원들!!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을 보시고 후에  항공기를 이용을 할때 그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 항공기 문이 열려있을땐 근무를 해도  그것은 근무 시간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봉급 게산을 할때 비행기 문이 열려있는 시간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 비행기 문이 닫히고 계류장을 빠져 나가고 도착지에 도착을 해  비행기 문이 열릴때 까지만  근무시간에 포함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시 말해서 " Flight Hours Only" 라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행시 도착지에 도착을 해 게이트에 비행기가 당흐때까지 주는 비행 수당인 시간당 1불 50 센트는  그나마 렌트를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이런 직종을 뜷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일단 채용이 되어 수숩을 받는 기간은 경쟁이 무척 치열합니다. 2010년 델타 항공이 1000명을 채용을 하는데 10000명의  원서가

접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하버드 대학의 경쟁율은 저리 가랄 정도의 경쟁율 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대학 졸업자들이고   그중에서는  의사와  변호사도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직종을 바꾸고 싶어하는 호기심에 차있는 

사람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고객 서비스 그리고 이중 언어 능력이 있으면  크레딧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원서 제출자의 4프로만이 보통  채용이 되는데

머리를 자르는 것과  어느 지역이라도 비행이 가능하다는 조건에  승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단신이 일년에 18000불을 받고 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아예 이 직종은 쳐다보지 마십시요!!


3. 키에 대한 제한이 있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과거 1960년대 팬암 항공사는 여자 승무원들의 키에 대한 규정이 있었는데  적어도 5" 2' 모무게는 130 파운드를 넘지 말고, 

32세에는 무조건  퇴직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합니다. 결혼과 출산은 불가능 그래서 대부분 18개월 이상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이런 제한은 풀리기 시작을 했는데 1970년대는 나이에 대한 규정을 1980년대는 

결혼에 대한 규정이 풀렸는데  대신 매년 트레이닝을 거쳐야 비행을 할수있는 규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체중에 대한 제한은 1990년도에 풀리게 되었지만 대신 머리 위에 있는 bin에 닿을 정도의  키는 되야 하고 

비상구를  열 정도의 체력은 되야한다는 조건은 아직 상존해 있다 합니다.


4. 우리는 채용후 6개월은  파리 목숨입니다!!

채용이 된 이후 6개월 동안 아주 혹독한 견습을 받습니다.  소위 말하는 probation period인데요  이때는 복장 하나도 규정에 

어긋나면  바로 잘리게 되는 그런 경우를 빈번하게  보게 됩니다.


5. 시신을 가지고 타는 승객은 우리가 바로 알아차립니다!!

과거 마이에미 공항서  엄마의 시신을 갖고 타는 것이 발견이 되어 발칵  뒤집힌 경우가 있었습니다.  시신은 일반 탑승객 비용보다

더 비싸니다 특히 도착지가 어디인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끔 시신을  휠체어에  태우고  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경험을 

어느 여승무원이 경험을 했었다 합니다.  대부분 그런  분들의 얼굴색은 회색빛으로  아무리 속이려 해도  승무원의 눈은  속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비행중  의사가 타고 있다면 사망을 하는 경우는 없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싱가폴 항공의 경우

사망자가 발생, 비행중 승객을 앞으로  몰로고 뒤의 빈자리에 시신을 안치해서 비행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6. 비지니스 혹은 일등석 화장실을  이용하는 얌체족도 있습니다!!

이코노미석의 화장실엔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다보니 줄을 서게 됩니다.  이때  일부는 비지니스나 일등석 화장실을  사용케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만  걔중엔 말도 하지 않고 몰래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어  중지를 요청을 해도 막무가내로 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지를 하면 순응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내 소란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7. 우리는 인신매매 방지의 첨병이기도 합니다!!

근래 국제 인신 매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사측은 우리에게 특별 교육을 시키는데  다른 사람의 눈은 속여도 

항공사 여승무원들의 눈은 속이지 못합니다.  과거 아메리칸 에어에 탑승을 한  18세 소년이 영아를 안고 탑승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바로 인신 매매의 표본이었다고 합니다.  특히ㅏ 매년 열리는 슈퍼볼에는  해당 지역으로 비행을 하는  항공사는  성매매를 목적으로

인신 매매단이 극성을 부리는 시기라 항공사별로  특별 교육이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8. 경력에 따라 치마의 길이가 짧아지고 길어진다 합니다!!

여승뭔들이 견습을 받을땐 치마의 길이를  마음대로 재단을 해서 착용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경력이 어느 정도 되면 치마의 길이를 

짧게 줄일수 있는데  짧은 스커트를 매번 보는 조종사들은 덤덤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종사의 시선을 끌려고  경력이 조금되는 

어느 여승무원들은  일부로 치마를 길게 해 의도적으로 그들의 관심을 끄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9. 기체 요동시 최대의 피해자는 비행기 승무원들 입니다!!

매일 200만의 승객들이 비행기를 이용을 하는데 1980년도 이래로  기후의 불안정으로 생긴 기체 요동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을 했는데

대부분 안전 밸트를 매지 않아 생긴 사고였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연방 항공국의 발표에 의하면  기후의 불안정으로 생긴 기체 요동으로

약 300명의 부상자가 발생을 했는데  그중에서 약 70 프로가  승무언들의 부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체 요동으로  비행기 

승무원들의 안전은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일부 항공사들은 승무원들이 근무중에 생긴 기체 요동으로 

얻은 부상은 통계에 넣지 않으니 무척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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