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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시 피해야 할 항목 12가지!!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5.31.2015 04:43:21  |  조회수: 10737
과거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에는 비행기를 탈수 있는 사람들은 고위 관료 혹은 해외 상사 주재원 재벌등 상류 계층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 최고의 목표인양 생각을 했었던 시기였었고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해외로 나갈 일이 생겨 하나 둘씩  비행기를 타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자연히 복장에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남성 분들은 정장을 차려 입고 여성은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비행기를 타는 모습들을 많이 보셨을 거고, 또한 경험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비행기에 탑승을 해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하면 무척 불편합니다. 협소한 공간에 아니 좌석에 칼날 같은 주름을 잡은 양복바지, 그리고 화사한 드레스 같은 옷차림이 얼마나 불편한지 경험을 하신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한국인들이 해외 여행시 비행기 탑승 옷차림도 서서히 변하게 됩니다. 간편 위주로 그리고 남을 신경을 쓰지 않고 편한 옷차림이 대중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본인의 옷차림이나 향수가 옆자리의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게 됩니다.
비행기 여행시 타인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내용 12가지를  기술을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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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헐렁한 바지 스타일!!
집에서 편하게 막입는, 고무줄이나 끈 달린 그런 바지 입니다. 주로 운동 선수들이 경기전에 입는 긴 바지 입니다.
본인에게는 편하게 생각이 들런지는 모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지저분한 사람으로 취급이 되기도 합니다.

2. 진한 향수나 쉐이빙 로션!!
여객기의 좌석은 비지니스 클라스나 일등석을 제외한 이코노미 클라스의 좌석은 매우 좁습니다.  만약 옆자리가 빈다면 별 문제는 없겟으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옆자리의 승객이 진한 향수를 뿌리고 탔다면 그 냄새와 장시간을 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고역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본인이 그런 행수를 뿌리고 탔다면 옆자리의 승객은 어떠 했을까요??

3. 자극적인 옷차림!!
여객기 내부는 자신만의 안방이 아닙니다 아니 침실은 더욱 더 아닙니다!!  그런데 가끔 아주 도발적인 옷차림으로 탑승을 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더욱 가관인 경우는 Y 자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하의를 입고 타는 여성들이 있어 뭇남성들의 눈을 잠시나 자극을 하겠지만 결코 유쾌한 비행은 될수가 없습니다.
이런 여성이 탄 항공기의 남성 탑승객들이 나중에 목적지에 도착을 해 탑승구에서 내릴때 보면 거의 곁눈질을 해서 그 여성의 옷차림을 봐서 그런지 전부 눈들이 한쪽으로 몰려있는 넙치 눈들이 되어서 비행기에서 내리더랍니다!!

4. 불편한 신발??
항공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장시간 서있어야 하고 혹은 보딩 브릿지로 가기 위해서 장시간 걸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편한 신발을 신어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편한 신발이 아닌 보는 사람들도 아슬이슬 하게 보이는 신발에 올라탄 여성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굽이 높아  걷는 것조차도 아슬아슬한 신발을 신는 여성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5. 요란하고 비싼 장신구 착용!!
비행기 탑승을 무슨 패션 쇼에 출연을 한양 착각을 하는 일부 여성들도 있습니다.  거추장 스럽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metal 제품이라 가끔 검색대에서 소리가 나 빠른 검색 과정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어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더한 경우는 별도의 사무실로 불려가 옷을 다벗고 수색을 당하는 수모도 겪게 됩니다.

6. 파자마 차림??
파자마는 잠을 자러 갈때 가장 적합한 옷차림 입니다. 그런데  편한 옷차림을 하고 비행기 탑승을 하라 했더니 파자마가 자신에게 제일 편한 옷차림이라고 주장을 하는 양반도 있습니다.

7. 아주 두꺼운 코트( 밍크 코트??)
지난 가을  한국서 오신 분이 쌘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탑승을 했는데 한국에 초겨울이라 캘리포니아도 초겨울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아주 두꺼운 밍크 코트를 입고 오신 여성분이 있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내용인즉은 두꺼운 코트는 외투를 놓는 비행기내 옷장의 공간을 많이 차지를 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8. 반바지??
반바지를 입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편한 옷차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바지 차림을 가급적 피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비행기 안은 춥습니다. 많은 인원이 타다보니 공기 순환과 청결을 위해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기 때문에 무척 춥습니다. 또한 공항과 비행기 내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리 깨끗한 장소가 아닙니다.

9. 슬리퍼는 피하십시요!!
슬리퍼 착용도 무척 편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을 한것처럼 공항내는 그리 청결치 못합니다.  그리고 걷기에도 그리 편한 신발도 아니구요, 만약 꼭 그러고 싶다고 하면 잘 잠구어지는 그런 슬리퍼를 착용을 하십시요!!

10. 반팔 운동복 셔츠!!
소위 sports jersey라고 불리우는 운동복인데, 미군은 프로 스포츠가 발전이 되어 많은 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sports jersey를 입고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비행기 탑승시 그런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저속하고 그리고 품위없게 보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11. 맨발?
언급 할 가치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양말은 꼭 착용을 하고 탑승을 하십시요!!

12. 자극적인 문구가 새겨진 옷차림!!
이 내용으도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문구가 적힌 옷차림은 금물 입니다!!
어떤 경우는 자극적인 문구가 담긴 반팔 셔츠를 입은  어느 청년을 승무원이 제지를 하면서 탑승이 거부 됐었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당시 옷을 바꾸어 입던가, 혹은 탑승을 하지 말던가 라고 양단간의 결정을 요구하였으나 개성이 강한 이 청년은 탑승을 거부를 했었으며 후에 이 청년은 소송까지 몰고 갔었으나 비행기 요금을 환불 받는 조건으로 합의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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