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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미국 도소매 업체들!!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1.27.2015 07:34:10  |  조회수: 4447
리처드 기어와 쥴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하는  "Pretty Woman" 이라는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거리의 여자로 열연을 하는 쥴리아 로버츠와  큰 회사의 CEO로  열연을 하는 리처드 기어는  호텔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  여러 우여곡절 끝에  사랑으로 이어져  쥴리아는 그동안의 거리의 생활을  청산하는 내용의 영화로  한동안
뭇여성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었던 리처드 기어의 모습을 각인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리처드 기어가 잠시 출타중  쥴리아는 거리의 여자 복장의 남루한 옷을 입고  호텔을 나와  인근에 있는
명품샵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매장 안에 있던  종업원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았고  나중엔
쥴리아 마음을 아프게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 이곳은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오는  샵이 아닙니다!! " 라는
말을 하면서 쥴리아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을 서슴치않게 합니다.

필자가 오늘 리처드 기어와 쥴리아 로버츠가 나오는 영화를 이야기 하면서   영화 장면의 하나중에 소위 싸가지 없는
여종업원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저 위에 있는 제목처럼  기발한 상술로  소비자의 마음을 건드려  매출을 올리는
얄팍한 상술을 이야기 하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LifeinUS에서는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미국 도소매 업체들의 모습과  그 상술의 기교를 
적나라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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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쇼핑을 하러 가면  아주 무례한  점원을 보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그럼 우리는 동양인이기 때문에 인종 차별을 한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그런 내용을  웹에 올려 공분을 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개념이 탑재가 되지 않은  점원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보이는 점원이  항상 인종 차별 때문이 아니고 상술인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 명품을 취급하는 점포에 많은데  그런 경우 소비자는 속으로 열불이 나서  나도 쇼핑하러 
왔는데!!  라는 약간의 오기로 쇼핑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쇼핑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 물론 그러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상술로  소비자의 마음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동하게 하여 자기 점포의 물건을 
사가겠끔 하는  고단수적인 상술의 종류를 나열해 볼까 합니다.

1. 당신의 어릴적의 향수를 일으키게 합니다!!
예를 들어  근래 80년대, 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나 그룹들ㅇ  노인이나 장년층이 되어  다시 모여 
그때의 팬 즉  지금은 장년층이 되었지만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공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켓값도 무시를 
못합니다. 인형이나 장난감 같은 경우도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2. 명품점의 점원이 무례함을 보입니다!!
구찌나 루비똥 같이 명품점에는  직원들에게 찿아오는 손님을 처음에는 애써 외면을 하라 시킨다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곳은 비싼 제품만 취급을 하는 곳이라  당신 같은 분들은 살수가 없습니다!!  라는 모습을 보여  
소비자의 자존심을 자극해 홧김에 확~~ 지르게 한다 합니다.

3. 작아진 펩시 혹은 코카 콜라 켄을 볼수가 있을 겁니다!!
근래 그로서리 마켓이나 리커 스토어에 가면  소다캔이 작게 나오는 것을 볼수가 있을 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 
소비자들은  평상시 보다 더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4. 점포내에 구조를 복잡하게 해 길을 잃게 만든다 합니다!!
대형 가구 업체인 아이키아나  규모가 큰 월마트 혹은 코스코 같은 경우를 보면  통로가 너무 복잡해 길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통로를 잃게 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 만들어 소비를 촉진한다 합니다.

5. 슬쩍 터치를 하는 경우도 상술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석상에 간  남성이 아내나 여자 친구에게  반지를 사러 갈때  여성 점원인 경우는  남성 고객이 사려는 비슷한 반지를  자신도 끼고 슬쩍  남성 고객의  손을 터치를 하며  반지를 낀 자신의 손을 보여주는  그러한 
모습도 보인다 합니다.
믈론 성추행을 유발하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6. 물건을 손에 들게 만든 답니다!!
카트나 바구니에 물건을 싣는 대신 손에 들게끔 한다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아주 소규모 상점인 경우에 해당이 되는 이야기 일겁니다. 그럴 경우 자신이 든 물건의 수량이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생각치 
않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7. 벌크라는 개념을 이용하기도 한다 합니다!!
가끔 선전지를 보거나 마켓 혹은 점포에  한 사람당 몇개!!  가정당 몇개!!  라는 문구를 써놓은 경우를 볼겁니다.
이럴 경우 소비자는  많이 사지 않으면 손해를 보겠다!!  하는 불안 심리를  촉진시켜 소비를 유도한다 합니다

8. Free sample도 free가 아닙니다!!
미국에 오니까 공짜 점심은 없다!!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코스코나  그로서리 마켓에 가면  저런 free sample이 있는 것을 자주 보는데 먹고 그냥 가는 사람들보단 사는 시식을 하고 사가는 사람들이 더많다는 통계가 있다 합니다.

9. $  싸인을 없애기도 합니다!!
식당의 메뉴나 점포의 가격표에서 $ 싸인을  없애는 경우와 있게 하는 경우의 매출은  없게 하는 것이 더 많다는 
믿지못할 통계가 나왔습니다.

10. 점포내에 냄새를 풍기게 한다 합니다!!
에를 들어 튀긴 새로운 음식을 매장에 비치를 해놨는데 그러한 음식의 샘플을 튀겨 냄새를 나게 해 소비자의 후각을 자극한다 합니다.  그럴 경우 소비자는 그 음식 냄새의 출처를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발동을 해  더 관심이 간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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