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이웅진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 현) 웨딩TV 대표이사
  • 전) 우송 정보 대학 웨딩이벤트학과 겸임교수
phone_android 213-435-1113
sunoola

선우 미주센터 1000번째 '사랑의 짝' 탄생 - 미주 중앙일보

글쓴이: sunwoo  |  등록일: 01.04.2013 15:47:25  |  조회수: 11759
1000번째 '사랑의 짝' 탄생[뉴욕 중앙일보]
선우 미주센터 후.불.제 인기
 
창립 9주년을 맞은 결혼정보회사 선우 미주센터에서 1000번째 성혼 회원이 탄생했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이뤄낸 이번 커플은 선우 내에서 미담이 되고 있다.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문씨(35ㆍ의사)는 20대 타민족 여성들과 연애했지만 정서 차이를 느끼고 결혼은 꼭 한인 여성과 할 것을 결심했다. 그러나 마음에 맞는 배우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싱글로 지내던 문씨는 지난 여름 휴가 때 한국을 방문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우를 통해 맞선을 봤고, 이날 만난 선우 한국지사 회원인 이씨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것. 미국에 돌아와서도 전화와 e-메일 등으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고, 지난 추수감사절 휴가 때 한국을 방문해 청혼한 뒤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순진 미주지사장은 "결혼정보회사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이어줘 가족 탄생이 시작되는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이라며 "지난달부터 실시한 후.불.제 서비스가 정착되면 2000~3000쌍의 커플 탄생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후.불.제 매칭 서비스는 결혼정보회사가 회원들로부터 이용료를 미리 받는 선불제에서 벗어나 만남이 성사됐을 경우에만 회당 수수료(100달러)를 받는 방식이다. 201-363-1101, 213-368-0330
 
오윤경 기자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1,104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