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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4타수 무안타 1볼넷탬파베이는 2연패
1회 타격하는 최지만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골라냈다.최지만은 20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 메이저리거 도텔·카스티요, 마약밀매조직 연루 체포
옥타비오 도텔(왼쪽)과 루이스 카스티요전 메이저리거 옥타비오 도텔(46)과 루이스 카스티요(44)가 모국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AP통신은 20일(미국시간) 현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도미니카공화국 경찰이 마약 밀매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과정에서 도텔과 카스티요가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MLB 슈퍼스타 트라우트, 시즌 42호 홈런 폭발개인 최다
1회 시즌 42호 홈런 터트린 트라우트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28)가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트라우트는 20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콜라 끊고 새벽 출근 추신수의 성실함, 3년 연속 20홈런 결실
[그래픽] 추신수 홈런 수 추이'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통산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추신수는 18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0번째 아치를 그렸다.
알론소, NL 신인 최초 40홈런벨린저, SNS로 축하 인사
알론소 "내가 기록의 주인공"(캔자스시티 AP=연합뉴스) 뉴욕 메츠 거포 피트 알론소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알론소는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다저스 '유틸리티 맨' 테일러·에르난데스, 21일 부상 복귀
엔리케 에르난데스(왼쪽)와 크리스 테일러(오른쪽)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내외야를 두루 지켰던 '유틸리티 플레이어' 크리스 테일러(28)와 엔리케 에르난데스(27)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테일러와 에르난데스가 20일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18일(미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다.
그레인키, 통산 200승MLB 역대 115번째·현역 3번째
그레인키, MLB 개인 통산 200승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잭 그레인키가 18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그레인키는 이날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다.잭 그레인키(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개인 통산 200승을 채웠다.
MLB스카우트 몰고 다니는 린드블럼 "미국 진출, 내 의지로 안돼"
조쉬 린드블럼(오른쪽)여지 남긴 린드블럼 "메이저리그는 14세 때부터 간직한 꿈"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32)이 선발 등판 하는 경기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찾는 모습은 익숙한 풍경이 됐다.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도 그랬다.
류현진과 사이영상 경쟁 셔저, 23일 피츠버그전 복귀
워싱턴 에이스 맥스 셔저미국프로야구에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는 맥스 셔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부상을 털고 한 달 만에 복귀한다.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은 "셔저가 22일(미국시간)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탬파베이 최지만, 최고의 날9회말 끝내기 역전 적시타(종합)
축하받는 최지만(가운데)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9회 말 짜릿한 역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최지만은 18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 3-4로 뒤진 9회 말 1사 만루에서 상대 팀 조 히메네스를 상대로 2타점 중전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했다.
추신수, 3년 연속 20홈런미네소타전 동점 홈런 쾅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통산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추신수는 18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0번째 아치를 그렸다.홈런은 2-3으로 뒤진 7회 말 공격에서 나왔다.
다저스, 애틀랜타에 3-5 역전패뼈아픈 불펜 방화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오른쪽)다저스, 애틀랜타에 3-5 역전패…뼈아픈 불펜 방화류현진의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두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불펜진의 방화로 패배를 기록했다.다저스는 18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3-5로 역전패했다.
강정호,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빅리그 재도전(종합)
밀워키 산하 트리플A팀에서 내야 훈련하는 강정호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된 뒤 새로운 팀을 찾던 강정호(32)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미국 NBC스포츠는 16일(미국시간) 밀워키가 내야수 강정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6점 뒤진 경기에 등판한 얀선다저스 활용법 달라진다
다저스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투구 리듬 회복 돕기 위해 시리즈당 최소 한 경기 등판키로불안한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예전의 좋았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시험이 진행된다.
벨린저 40호 홈런MLB 다저스는 대패
시즌 40호 홈런 친 다저스 벨린저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포 코디 벨린저(24)가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렸다.벨린저는 15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7회 주자를 두 명 두고 우측 스탠드 상단에 떨어지는 석 점 홈런으로 40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최지만, 3타수 무안타 뒤 6회 아길라와 교체
탬파베이 최지만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뜨거웠던 타격감이 하루 만에 식었다.최지만은 14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6회 말 교체됐다.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59(306타수 79안타)로 내려갔다.
추신수, 4경기 연속 무안타후반기 타율 0.202
삼진 뒤 아쉬워하는 추신수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 2개를 얻었지만, 안타는 4경기째 기록하지 못했다.추신수는 14일(미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차량털이범에 당한 전 MLB 거포 A.로드피해액만 6억원(50만불)
알렉스 로드리게스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프로야구(MLB)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차량털이범에게 50만달러(약 6억1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
CBS 스포츠 "류현진 속한 다저스 선발진, MLB 역대 10위"
'7이닝 무실점' 임무 완수한 류현진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1일(미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7회 말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 코리 시거에게 축하받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 한국 최초 MLB 타이틀홀더 보인다
[그래픽] 류현진 주요 기록 및 애리조나전 투구내용류현진은 1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 쾌투를 선사했다.평균자책점 압도적인 1위…자멸하지 않으면 가능한국 출신 최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타이틀 홀더 기록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다저스 감독 "류현진, 상대타자들 균형 잃게 했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충분히 효과적이었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올린 류현진(32)의 투구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인터뷰] 류현진 "사이영상 때문에 무리하지는 않을 것"
12승 달성 후 인터뷰하는 류현진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 쾌투로 12승을 올린 뒤 인터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괴물' 류현진이 던질 때마다 MLB 100년 역사가 바뀐다
류현진의 괴력투다저스 좌완 103년 만에 최저 평균자책점…쿠팩스·커쇼 눌러MLB닷컴, 류현진 평균자책점+조정 평균자책점 105년 만에 최고'괴물'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0년의 기록이 바뀐다.'역대급'이라고 평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기록의 주된 분석 대상이다.
외신 극찬 "류현진, 샌디 쿠팩스·커쇼 대기록 넘어서고 있다"
"사이영상 수상 향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열흘 만에 돌아온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변치 않은 호투에 미국 현지 매체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현지 외신들은 류현진의 흔들리지 않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주목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류현진, MLB 역대 5위 평균자책점사이영상 가시권
역투하는 류현진애리조나전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 1.45로 낮춰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동양인 최초의 사이영상을 가시권에 넣었다.류현진은 11일(미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9-3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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