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클레먼스, '10수'만에 MLB 명예의 전당 입회할까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디비전시리즈를 관전하는 배리 본즈홈런왕 배리 본즈(58)와 로켓맨 로저 클레먼스(60)가 10번째 도전에서 미국프로야구(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까.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이 스스로 공개한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집계하는 2022 명예의 전당 트래커에 따르면, 7일(미국시간) 현재 본즈는 득표율 80.7%로 2위, 클레먼스는 79.3%로 각각 2, 3위를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