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스

강정호, 왼손목 통증으로 하루 휴식

등록일: 06.21.2018 10:13:00  |  조회수: 104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

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31)가 손목 통증으로 하루 쉬었다.

미국프로야구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2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MLB닷컴의 애덤 베리 등 현지 취재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정호가 왼쪽 손목 통증을 느꼈다"고 결장 이유를 알렸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인디애나폴리스는 강정호를 일일 부상자(day-to-day)로 분류했다.

강정호는 트리플A 7경기에서 타율 0.269(26타수 7안타), 4타점, 3득점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