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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퍼지 로드리게스 아들, MLB 입성
이반 '퍼지' 로드리게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인 이반 로드리게스의 아들 데릭 로드리게스(26)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2018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나서기 전 데릭 로드리게스를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콜업했다.
류현진, 롱토스 훈련로버츠 감독 "좋은 신호"
다저스 류현진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오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순조롭게 재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28일 미국프로야구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의 JP 훈스트라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앞두고 롱토스 훈련을 했다.
추신수, 1안타·1볼넷8경기 연속 멀티출루
추신수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8경기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행진을 벌였다.추신수는 2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두 차례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8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이어갔다.
오승환 휴식토론토, 보스턴에 3-8 패배
오승환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인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하루 쉬어갔다.오승환은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토론토는 보스턴에 3-8로 패배, 원정 3연전 첫 경기를 내줬다.
탬파베이 투수, MLB에서 16년 만에 5이닝 이상 세이브
탬파베이 우완 투수 오스틴 프루이트4선발 로테이션·불펜 투수의 선발 등판 등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이번에는 '5⅔이닝 세이브'라는 진기록이 나왔다.주인공은 빅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우완 투수 오스틴 프루이트(29)다.
'작은 거인' 알투베, MLB 역대 6번째 10타석 연속 안타
안타 치는 알투베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28)가 역대 6번째로 10타석 연속 안타라는 진기록을 세웠다.알투베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벌인 2018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서 3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8회까지 4타석 연속 안타를 치는 등 6타수 4안타를 때렸다.
다저스 기대주 뷸러, 첫 선발 시즌 출발은 커쇼보다 낫다
주전들의 무더기 부상으로 곤욕을 치른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발굴한 새 희망은 신예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23)다.뷸러는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패)째를 올렸다.
다저스 에이스 커쇼, 5월 3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복귀
다저스 커쇼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0)가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27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빌려 커쇼가 5월 3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보도했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갇힌 다저스는 커쇼를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없이 곧바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리기로 했다.
오타니, 다나카와 MLB 첫 맞대결에서 1볼넷 2삼진
다나카 마사히로(양키스)에게 삼진을 당하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다나카 마사히로(30)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맞대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MLB '아시안 홈런왕' 추신수, 당분간 경쟁자 없다
'내가 아시아 홈런王'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6)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1개가 바로 시즌 8호 홈런포였다.
다르빗슈, 오른팔 근육통으로 부상자명단에시즌 두 번째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에 둥지를 튼 뒤 몸값을 제대로 못 하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2)가 다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 "다르빗슈가 오른쪽 삼두근 건염 때문에 올 시즌 두 번째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고 밝혔다.
토론토, 필라델피아에 패배오승환 휴식
27일 토론토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트린 마이켈 프랑코(필라델피아)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토론토는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1-2로 졌다.
추신수, 끝내기 아치MLB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홈런을 치고 있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오른쪽)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6)가 연장전에서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 짜릿한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켐프 3점포' 다저스, 샌디에이고 꺾고 3연승
켐프, 결승 3점포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완승하고 3연승을 달렸다.다저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맷 켐프의 3점포와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MLB 사무국, 토론토 마무리 오수나 '행정휴직' 세 번째 연장
토론토 마무리 투수 오수나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23)의 '행정휴직'을 세 번째로 연장했다.25일 캐나다와 미국 언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오수나의 행정휴직 기간을 6월 4일로 연장했다.
다저스 푸이그, 왜 그는 배트를 핥을까
야시엘 푸이그'쿠바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겉으로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한둘이 아니다.그중 하나는 마치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핥아서 먹듯이 방망이를 혀로 핥는 그의 독특한 행동을 꼽을 수 있다. 푸이그가 그 이유를 설명했다.
MLB 보스턴, 핸리 라미레스와 결별방출대기 조처
보스턴과 결별한 핸리 라미레스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난 3년간 팀의 중심 타자로 뛴 핸리 라미레스(35)와 결별했다.MLB닷컴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보스턴이 무릎 연골 수술 후 복귀하는 더스틴 페드로이아를 로스터에 등록하고자 라미레스를 방출대기 조처했다고 25일 일제히 전했다.이에 따라 좌타자 미치 모어랜드가 앞으로 붙박이 1루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MLB 현역 최고령 '빅 섹시' 콜론의 45번째 생일
바톨로 콜론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빅 섹시(Big sexy)'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현역 최고령 메이저리거 바톨로 콜론이 24일 45번째 생일을 맞았다.텍사스 선수단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의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콜론의 생일 파티를 마련했다.
추신수, 11경기 연속 출루3타수 1안타 1볼넷 송고시간 | 2018/05/25 12:08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인 타자 추신수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첫 타석부터 추신수는 '출루 능력'을 과시했다.
데이트 폭력 혐의 마이너리거 배지환 경찰조사 받고 출국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마이너리거 배지환(19)이 최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미국으로 돌아갔다.대구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25일 "귀국한 배씨가 최근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 밝혔다.배씨는 지난해 12월 3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여자친구 A(19)씨 어깨를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타니 등판 연기다나카와 28일 마운드 대결 불발
오나티 쇼헤이(왼쪽)와 다나카 마사히로일본인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다나카 마사히로(30·뉴욕 양키스) 간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마운드 대결이 미뤄졌다.MLB닷컴은 24일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28일 예상됐던 오타니의 양키스 방문경기 선발 등판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오승환 휴식오타니, 2루타 2개+볼넷 2개 맹활약
오타니,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 맹활약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8회 초 3루로 슬라이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4출루를 기록했다.
마에다 6이닝 12K 무실점다저스, 콜로라도 제압
마에다 겐타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일본인 우완 마에다 겐타의 역투로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차지했다.다저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콜로라도를 3-0으로 제압했다.선발투수 마에다의 호투가 빛났다.
오승환, 무사 1·2루 위기 막았지만토론토 역전패
오승환[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 위기 상황에 구원등판 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그러나 토론토는 오승환이 지킨 리드를 유지하지 못하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4-5로 역전패했다.
추신수, 2안타 2볼넷 '4출루'에 3득점 1도루 맹활약
득점하는 추신수도루 성공하는 추신수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출루 머신' 본색을 발동, 텍사스가 뉴욕 양키스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는 데 힘을 보탰다.추신수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볼넷 1삼진 3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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