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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볼넷 1타점 1득점콜론, 히스패닉 최다승
추신수[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자료사진]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으로만 세 차례 출루했다.추신수는 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3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뛰어난 선구안으로 7일 6타수 무안타 4삼진 '굴욕'을 만회했다.
오타니, 이도류 복귀 착착12일 불펜 투구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수와 타자 모두로 활약하다가 부상 때문에 한쪽 날개를 접었던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불펜 피칭으로 '이도류(二刀流)'에 다시 시동을 건다.마이크 소샤 에인절스 감독은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가 11일 불펜에서 투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탬파베이, 9회말 2아웃서 끝내기 홈런최지만 휴식
최지만[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가 윌리 애덤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제압했다.탬파베이의 최지만(27)은 결장했다.탬파베이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볼티모어를 4-3으로 꺾었다.
추신수, 최악의 하루…4삼진에 잔루 6개
추신수, 최악의 하루…4삼진에 잔루 6개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타격 후 1루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6타수 무안타 4삼진에 잔루를 6개 남기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오승환, 14경기 연속 무실점…시즌 17호 홀드
역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1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7호 홀드를 챙겼다.오승환은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111년 만의 폭염도 못 말려…전 경기 출전한 10명의 선수들
LG 김현수(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오면 모든 선수는 전 경기 출전을 목표로 한다.하지만 정규시즌이 끝난 뒤 이 목표를 달성한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먼저 매일 치열한 선발 라인업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 꾸준한 기량 유지가 필수다.어쩌면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상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올해는 장애물이 하나 더 늘었다.
드레이크, 한 해에 MLB 유니폼 5번 갈아입은 최초의 사나이
미네소타 유니폼 입고 던진 드레이크 [AP=연합뉴스 자료 사진]에인절스 유니폼 입고 던진 드레이크 [AP=연합뉴스 자료 사진]미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들은 한 해에만 서로 다른 유니폼을 몇 차례 바꿔 입는다.가령 마이너리그 더블 A에서 트리플 A로 승격돼 빅리그의 콜업을 받은 선수라면 벌써 3번 유니폼을 갈아입은 셈이 된다.
류현진, 복귀 계단 착착…7일 또는 8일 더블A에서 재활 등판
류현진. [EPA=연합뉴스]빅리그 복귀에 박차를 가하는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두 번째 재활 등판 일정이 잡혔다.MLB닷컴은 5일 "류현진이 7일 혹은 8일 산하 더블A 구단인 털사 드릴러스 소속으로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란달 끝내기' 다저스 3연패 탈출이적생 도저 활약
끝내기 승리 거둔 다저스 선수들[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야스마니 그란달의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다저스는 1일 미국 캘리포티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혈투 끝에 밀워키 브루어스를 6-4로 꺾었다.
MLB 휴스턴·다저스, 베팅사이트 WS 우승 1순위
시애틀 매리너스 꺾은 휴스턴 선수들 [AP=연합뉴스]끝내기 홈런 친 그란달 맞이하는 다저스 선수들 [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MLB)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베팅사이트의 올해 월드시리즈(WS) 우승 전망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오승환 휴식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에 역전패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하루 쉬어갔다.오승환은 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등장하지 않았다.콜로라도는 지난달 30일 1⅓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지난 31일 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연투했던 오승환에게 하루 휴식을 줬다.
최지만, 닷새 만에 출전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삼진에 아쉬워하는 최지만[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닷새 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최지만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1사구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 수족구병 유행신더가드 이어 햅까지
J.A 햅[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자료사진]올여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수족구병에 걸린 두 번째 투수가 등장했다.1일 세너제이 머큐리 뉴스에 따르면,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투수 J.A 햅이 수족구병 진단을 받았다.수족구병은 손과 발, 입에 수포 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5세 이하 어린이 사이에서 유행한다.
강정호, 손목 통증으로 재활 경기 출전 취소
왼손목 부상으로 재활 경기 출전이 취소된 강정호. [연합뉴스 자료사진]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손목 통증 재발로 재활 경기 출전을 취소했다.미국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피츠버그 전담기자 스티븐 네스빗은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강정호가 31일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편안하게 모십니다' 텍사스 디크먼, 카트 타고 애리조나행
불펜 카트 타고 이동하는 디크먼 [애리조나 구단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왼손 불펜 제이크 디크먼(31)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타이밍이 이보다 좋을 수 없었다.아메리칸리그에 속한 텍사스가 마침 내셔널리그의 애리조나와 인터리그 방문 2연전을 치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저스, 뷸러 호투에도 3연패 수렁3위 추락
호투하는 워커 뷸러 [AP=연합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에서 3위로 추락했다.다저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2안타 빈공 속에 0-1로 졌다.다저스는 3연패를 당하며 시즌 전적 59승 49패를 기록했다.
추신수, 방망이 다시 주춤4타수 무안타 2삼진
텍사스 추신수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주춤했다.추신수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오승환, 이적 후 첫 연투 '이상무'이닝 무실점
역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 사진]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이적 후 첫 연투에서 안정감을 뽐내며 연투에도 강하다는 점을 증명했다.오승환은 3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팀이 6-1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에서 등판했다.
류현진, 빅리그 복귀 시동.. 2일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드디어 실전 피칭에 나선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재활 등판 일정을 소개했다.
추신수 "한경기 결과에 흔들리기에는 오래 뛰었다"
텍사스 추신수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메이저리그 14년 차 베테랑으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기막힌 반전을 일으켰다.추신수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9호, 20홈런을 터트렸다.두 홈런 모두 영양가 만점이었다.
마차도, 홈 데뷔전서 1홈런 2득점 활약다저스는 2연패
3회 득점에 성공하는 마차도 [AP=연합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이적생' 매니 마차도가 홈 데뷔전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2득점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다저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에 2-5로 패했다.
추신수, 텍사스 이적 후 첫 멀티홈런19·20호 폭발
5회 역전 3점포 터트린 추신수 [AP=연합뉴스]'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 이적 후 첫 멀티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추신수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올렸다.
오승환, '친정' 세인트루이스 방문경기 1이닝 무실점
역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떠난 이후 첫 부시 스타디움 방문에서 맹활약했다.오승환은 30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방문경기에 4-4 동점이 된 7회말 2사 1, 2루에서 등판했다.
추신수, 애리조나전 시즌 19호 역전 스리런 홈런 폭발
추신수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역전 스리런 아치로 장식했다.추신수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0-1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 2루에서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오승환 떠나보낸 토론토, 마무리 오수나도 트레이드
로베르토 오수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을 떠나보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23)마저 트레이드했다.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30일 토론토와 휴스턴이 1대 3 트레이드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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