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 자녀와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하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14살이 된 아들의 체격이다. 큰 아들 추무빈 군은 이미 아빠 추신수를 뛰어넘는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현재 미식축구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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