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탠딩삼진

->타자가 투스크라이크 상황에서 공을 치지 않았는데 심판이 스트라이크 아웃을 판정하여 삼진당하는 경우에 쓰는 용어 입니다.

2.라인드라이브

->타자가 공을 쳤을대 직선으로 날라가 야수 정면으로 가서 잡혔을때 라인드라이브라는 표현을 씁니다.

즉,타자가 2루수 방면으로 직선으로 날라가는 공을 쳤는데 이게 2루수에게 잡혔을 경우 2루수 라인드라이브라는 표현을 사용하지요.

3.병살타

->한번에 2명이 아웃당했을때 쓰는 표현으로,더블 플레이 또는 더블 아웃이라고도 합니다.

공격 하는 팀에서는 나와서는 안되는 장면이고,수비하는 팀에서는 위기시 병살타를 유도 할려고 하지요.

주로 무사,또는 1사 상황에서 주자가 1루,또는 1,2루상황이나 1,2,3루 상황에서 타자가 내야 땅볼을 쳤을때 병살타가 많이 나옵니다.

4.그라운드홈런

->타자가 공을 쳤을때 담장(펜스)를 넘기지 않고 치는 홈런을 말합니다.

즉 담장을 넘기지 않고 한번에 1,2,3루를 모두 돌아 홈에서 세이프 될때 그라운드 홈런이 인정되며,

상대 실책이 편승할 경우 인정되지 않습니다.

5.그랜드슬램

->만루홈런이라고도 하며, 주자가 1루 2루 3루 모두 있는 상황에서 치는 홈런을 말합니다.

6.풀카운트

->볼 카운트가 투스트라이스 쓰리볼 상황에서 쓰는 표현 입니다.

7.스트라이크낫아웃

->이 경우는 투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타자가 헛스윙을 했는데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하는 경우 쓰는 표현인데,

더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무사 또는 1사 상황에서 주자가 1루에 있는 경우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8.베이션볼스

->흔히 볼넷이라고도 부르는 용어로,

스리볼,또는 원스트라이크 스리볼이나 투스트라이크 쓰리볼에서 투수가 던진볼이 볼로 선언되었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 경우는 타자가 1루에 진루 할 수 있습니다.

9.파인플레이

->흔히 호수비라고도 부르는 용어로,

수비하는 선수가 잡거나 처리하기 어려운 타구를 처리하여 타자를 아웃 시켰을때 쓰는 표현 입니다.

10.사이클링히트

->타자가 한 경기에서 1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기록할때 쓰는 표현 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평생동안 한 번 하기도 어려운 대기록 이지요.

11.와일드피칭

->투수가 공을 던졌을때 공이 너무 높거나 옆으로 빠지는등 포수의 정상수비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포수가 공을 잡지 못했을때 누상에 있는 주자가 다음루 등으로 진루할때 쓰는 표현 입니다.

12.히트바이피치

->투수가 던진공에 타자가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고 맞았을 경우 쓰는 표현으로,데드볼 이라고도 합니다.

13.더블스틸

->주자가 2명이 있을시 2주자가 모두 다음루로 도루를 시도해서 성공했을때 더블 스틸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주로 1,2루 상황에서 많이 나오는 작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14.스트리트포볼

->투수가 타자하고 상대해서 스트라이크 한개도 못 던지고 볼4개를 연속던졌을때 쓰는 표현으로 타자는 1루에 진루하게 됩니다.

15.노히트노런

->투수가 단 한개의 안타를 맞지 않고 실점없이 그 경기를 끝냈을때 쓰는 표현으로

평생동안 1번 나오기도 어려운 대기록 입니다.

16.퍼펙트게임

->위의 노히트 노런 보다 더 어려운 기록입니다.

안타를 맞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볼넷이나 데드볼도 없어야 하며,동료들의 실책도 없어야 합니다.

즉.안타를 맞지 않고 볼넷 및 데드볼이 없어야 하며,내야수나 외야수가 아예 실책을 하지 않아야 겠지요.

단,투수가 1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고 경기를 끝냈을 경우 나오는 대기록으로 국내프로야구에서는 단 한차례도 기록되지 않은 대기록 입니다.

17.퀼리트스타트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던지고,3점 이내로 실점했을때 쓰는 표현 입니다.

18.블론세이브

->마무리 투수가 팀이 앞선 상황에서 경기에 나와 동점 또는 역전을 허용하는 경우 블론세이브가 됩니다.

19.보크

->투수판에 중심발을 댄 투수가 투구에 관련된 동작을 한 다음 그 투구를 중지할 때, 투수판에 중심발을 댄 투수가 1루에 송구하는 흉내만 내고 실제로는 하지 않을 때, 투수판에 발을 댄 투수가 누에 송구하기 전에 발을 그 누의 방향으로 똑바로 내딛지 않을 때, 투수판에 중심발을 댄 투수가 주자가 없는 누에 송구하거나 송구하는 흉내를 낼 때, 타자가 타자석 안에서 아직 충분한 자세를 취하지 못할 때 투구하는 등 투수가 반칙투구를 할 때 선언하며,누상에 있는 주자는 각각 다음루로 진루하게 됩니다.

20.홀드

->이 표현은 저도 설명해 드리기 어렵네요. 

21.굿바이히트

->끝내기 안타 입니다.

홈팀이 9회말 이후에 지고 있거나 동점인 상황에서 타자가 안타를 쳤을때 누상에 있는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홈팀이 승리할 경우 끝내기 안타라고 합니다.

22.세클바이스히트

->이 표현은 제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표현 입니다.

23.하프스윙

->타자가 방망이를 휘두르다 멈추었을경우 쓰는 표현으로 타자의 방망이가 돌아간것 같다고 판단되는 경우 포수는 우타자 일경우 1루심,좌타자 일경우 3루심에게 스윙 여부를 문의 할 수 있으며 이때 문의를 받은 1루심 또는 3루심은 스윙 여부를 판정합니다.

24.빈볼

->투수가 타자를 의도적으로 맞추기 위해 던지는 볼로,이 볼때문에 타자가 마운드에 올라가 투수와 시비가 붙는 장면도 가끔 보게 됩니다.

투수가 제구가 되지 않아 타자를 맞추었을 경우에는 상관 없지만 의도적으로 타자를 맞추는 행위를 하면 안되지요.

25.이닝

->투수가 던진 회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5회부터 나와 7회까지 던졌다면 3회를 던졌으므로 3이닝을 던졌다는 표현을 쓰지요.

26.핀치러너

->흔히 대주자라고도 하며,발이 느린 주자가 누상에 나갔을 경우 발이 빠른 주자로 교체 할 수 있는데

이 주자를 핀치러너 라고 합니다.해설자 들이 이 표현 보다는 대주자라는 표현을 더 많이 씁니다.

27.지명타자

->수비는 하지 않고 타자로만 출전하는 선수를 지명타자라고 합니다.

28.멀티히트

->한 경기에서 한 타자가 2개 이상의 안타를 쳤을때 쓰는 표현 입니다.

29.릴리프피처

->이 용어는 자주 안 쓰는데 흔히 구원투수를 말합니다.

구원투수는 경기 막판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 또는 역전위기에 몰렸을때 많이 등판합니다.

30.불펜

->투수가 연습하는 장소 입니다.

31.덕아웃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경기 관람시 들어가 있는 곳입니다.

32.스위치타자

->왼쪽 오른쪽에서 모두 타격이 가능한 타자 입니다.

33.콜드게임

->점수차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 더이상 게임 할 필요가 없을때 끝내는 것이 콜드 게임인데요,

아마 야구에서 7회가 이상 했을때 10점차 이상 나면 콜드게임을 선언하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야구에서는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7회 이후에도 20점 차이가 나든 30점 차이가 나든 끝까지 합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이런 규정은 없으나,강우 콜드게임 이라고 해서 5회 이상을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경기를 할 수 없을때 강우콜드게임을 적용하며,스코어는 그 상황그대로 적용됩니다.

34.더블헤더

->연속경기라고 하며,하루에 똑 같은 팀끼리 2번 경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35.드래그히트

->타자가 공을 강하게 치지 않고 가볍게 쳐서 만들어내는 안타 입니다.

36.클린업트리오

->중심타선이라고도 하며 각팀의 3번,4번,5번타자를 지칭하는 용어 입니다.

37.코너워크

->투수가 정확한 제구력으로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투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38.케네디스코어

->가장 재미 있는 8:7스코어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