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 은 박병호(34·미네소타 트윈스)의 부진을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반기 악재 중 하나로 꼽았다
이 매체는 박병호에 대해 “뜨거운 출발을 했으나 슬럼프에 빠졌고, 7월 2일 트리플A로 내려갔다”고
언급했고 박병호는 시즌 초반 홈런을 몰아치며 파워를 입증했지만 점차 정확성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부진에 빠졌다
박병호는 이번 시즌 62경기에 출장해 타율 0.191, 12홈런, 24타점, 출루율 0.275, 장타율 0.409, OPS 0.684의 성적을 기록했다
힘내라 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