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타격에 물이 올랐음을 증명한 다니엘 머피(31, 워싱턴 내셔널스)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꾸준한 타격감을 자랑한 머피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머피는 지난 한 달간 22경기에서 타율 0.346와 6홈런 23타점 13득점 27안타, 출루율 0.372 OPS 1.116 등을 기록하며 워싱턴 타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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