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15승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4월과 5월에 합쳐 9승 최고의 상승세를 보였던 스트라스버그
6월에 부상으로 3경기 1승 평균자책 3.72로 잠시 주춤
하지만, 7월에 4승 1패 평균자책 2.08로 회복한 스트라스버그는 8월의 첫 등판에서도 승리투수가 되며 15승 다승 선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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