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국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 21대 총선이 4월 15일에 실시되고, 이 선거에는 우리 미주 한인들도 참여해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표를 행사하려면 당연히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예상 외로 등록율이 낮아, 지난 2016년 총선 때보다 투표 참여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재외 국민의 권리 실현과 확대를 위해, 앞으로 남은 2주의 유권자 등록 기간동안에 보다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2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국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서 LA총영사관으로 파견나오신 김수연 재외 선거관을 모시고 마감이 2주 앞으로 다가 온 재외 국민 선거 유권자 등록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