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달 열린 한인방송기자협회의 2021년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KBC TV의 대표인 최창준 기자가 “올해의 우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창준 기자는 90세가 넘었음에도 현역으로 활동중인 로컬 독립매체 방송인으로, 방송기자협회는 최창준 기자가 미주 한인사회 방송저널리즘 확산에 기여하고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언론의 감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91살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카메라를 메고 한인 타운 곳곳을 누비면서 소식을 전하고 계신 “올해의 우수 방송 기자상’ 수상자인 최창준 KBC TV 대표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