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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2017 반기문 제3지대 연대 시동, 민주당 대선후보경선 규칙, 황교안 대선출마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24.2017 10:08:24  |  조회수: 413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에도 불법투표때문에 총득표수에서 졌다는 등의 근거없는 주장들을 되풀이하고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백악관 참모들도 대통령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거짓 주장을 펴고 신조어까지 동원하고 있어 논란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친박·친문 세력을 배제한 ‘제3지대 연대’를 자신의 대선 전략으로 설정했습니다. 김종인의원과 독대한  이어 정의화손학규, 김한길, 박지원 등과 연쇄 회동을 추진하며 개헌을 고리로  3지대 연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민주당이 '완전국민경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대선 후보 경선 규칙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경선 규칙은 문재인 전 대표에게 크게 유리한 것으로 점쳐집니다. 한편 이에 앞서 김부겸 , 박원순, 이재명 등 3 대선주자들은 "3당의 강력한 공동정부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야 3당 공동정부와 공동경선을 요구해온 이들 3명은 경선 규칙에 유감을 표하며 반발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정치권에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 방향 전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즉답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민생 현장 방문과 회의, 간담회 등 하루 일정도 평균 3~4개씩 소화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표창원 민주당 의원이 기획한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나체를 표현한 그림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그림 속에는 박 대통령이 나체 상태로 자고 있으며 뒤 배경에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복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초상 사진과 '사드'라고 적힌 미사일이 그려져 있으며, 옆에는 최순실씨가 주사기 다발을 들고 있습니다.  

 

출연자

조재길 전 쎄리토스 시장

박철웅 미주 녹색실천연합회장

조병덕 팔레스뷰티대학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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