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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이크 혼다

글쓴이: 코이박  |  등록일: 02.28.2014 18:57:15  |  조회수: 1898
지난 1월달 엘에이의 한 호텔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의 주역 이었던
일본인 마이크 혼다 연방의원의 선거 캠페인 지원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인 이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미정치권에서 당당하게 위안부 문제등을
대변해온 그분을 나는 금세기의 진정한 영웅으로 칭송하는데 주저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첫인상에서 부터가 털털하고 자상한 이웃집 할아버지같은 편안한 외모에서 일본인의 미움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어떻게 그러한 용기와 당당함이 있었는지?
그분의 놀라운 의지에 대하여 나는 존경과 함께 숙연한 마음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지요.
금년 11월 중간선거에서 혼다 의원이 8선에 꼭 당선되어 미정치권에서 우리 한국을 대변하는
중요한 구심점을 잃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은 그분을 아는 모든 미주 한국민이 바라는바
일것입니다.
꼭 혼다 의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도와야 하겠습니다.
한편
또다시 최근 일본이 주제도 모르고 우경화 되는 모습을 보니 더이상 참을수가 없더군요.
임진왜란, 강제합병 등을 겪으며 우리민족에게 엄청난 고통과 못된짓을 자행하여 미워할수밖에없는 일본은 하루빨리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일본 천황에서부터
무릎꿇고 백배 사죄를해도 마땅치가 않음을 그들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 후손들도 절대 뼈아픈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기에 우리 어른들이 철저하게 올바른 일제때의 역사관을 심어주어야 할것입니다.
신청곡은 양희은의 "이루어 질수 없는사랑" 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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