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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곳에. -장사익-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11.16.2016 16:57:48  |  조회수: 1488
안녕하세요. 고선미 진행자님
어제는 죄송했네요. 시를 낭송하시는 날이란것을 몰랐네요. 진행자님께서 심사숙고 하신 시를 제가 빼앗아가서 넘, 넘, 죄송함다.
그래서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슴다. (농담)
진행자님의 방송에서의 몇번이고 힘들어 하시는 것을 느끼며, 담부턴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로 굳게
다짐하며 반성함다.
그래도 저 미워하지 마세요ㅠㅠㅠ. 무서워요... ...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오늘은 작은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방송을 들겠슴다. 진행자님과 함께 모든 분들을 여전히 사랑하며,,,
날라가는 곡은 장사익의  님은 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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