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보고싶다. -김범수-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11.11.2016 19:29:46  |  조회수: 994
오늘도 어김없이 또 금요일이 왔네요
오늘 약간 늦어서 죄송함다.
어제 읽어주신 제 편지에 감사함을 드림다.
서그럭, 서그럭, 서그럭, 전 이렇게 들리는데,,,
이제는 서서히 짧은글을 드리는것이 습관, 또는 숙제로 생각이 들고 있는 느낌임다.
언제가 그러신것 같네요. 매일 이렇게 쓰기가 쉽지 않을거라구요,,,
근데, 이런것 있잖아요.
이렇게 매일 짧은 글을 쓰다보니깐 제 인생이 약간 팽팽해 지는것 같아요.
마치 느슨해서 뭔가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약간 긴장도 있고, 기다림도 있고, 그리움도 있는,,, ,,,
뭐랄까요!
세면후에 스킨을 바르고 다음에 로션을 탁탁 바르면 얼굴이 팽펭해지는것 같은 느낌!
암튼, 그래서 제가 요즘 팽팽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재미있어요...
고것이 바로 고선미 진행자님의 저녁으로의 초대 덕분 아니겠어요.
오늘도 이번 주말도.
팽팽한 시간 보내세요,
진행자님, 김태국님, 애청자 여러분 저도 사랑함다.
오늘 주말 날리는 곡은 김범수님의 보고싶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청취자 게시판

전체: 79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