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태자 성시경, 미주투어 9월 4일 로스앤젤레스 공연

글쓴이: Forest1105  |  등록일: 08.02.2019 13:28:23  |  조회수: 1851
‘발라드 황태자’ 성시경이 첫 미주투어를 가진다.


‘너는 나의 봄이다’ ‘두 사람’ 등 숱한 히트곡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가수 성시경의 첫 솔로 미주 투어 ‘노래’(The song)가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8월 27일 오후 7시 코페르니쿠스 센터(Copernicus Center)에서 열리는 시카고 공연을 시작으로, 30일 뉴욕(The Town Hall), 9월 1일 워싱턴DC(Warner Theatre), 4일 로스앤젤레스(Teater at Ace Hotel), 6일 시애틀(Moore Theatre), 8일 호놀룰루(Hawaii Theatre Center)에서 치러진다.

올해 처음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노래’는 성시경 특유의 감미로운 노래와 관객의 마음을 녹이는 부드러운 목소리로만 이뤄지는 공연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이미 수많은 한국과 일본 관객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도시마다 단 1,500명의 관객과 소통하는 성시경만의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지난 2000년 데뷔 후, 성시경은 발라드와 영화음악(OST)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많은 방송을 통해 뛰어난 진행실력을 보이면서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들은 2012년 이후 매년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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