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컨디션이 안좋아요

글쓴이: Belle  |  등록일: 07.22.2014 14:46:12  |  조회수: 3006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에 강아지가 개미약을 먹고 급히 응급실에 가서
구토유발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말로는
개미약을 다 토한것 같으니 걱정말라며 퇴원 조치 시켰습니다.
퇴원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너무 늦은 새벽에 찾아가서인지
수액 맞고 회복하는 시간을 처음에는 1시간 걸린다고 하더니
다시 30분이라 수정하시더니 실제로는 한 15분 걸렸습니다.


강아지가 처음 왔을땐 워낙 평소에 활달한 성격이라
다 괜찮았는데 자기 시작하고 몇시간부터 잠을 못자고 몸을 떨더니
배에 수액이 빵빵하게 차서인지 거동조차 잘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진료받았던 응급센터에 다시 데려가니
모든 몸 컨디션은 다 정상이라며 기다려 보자는데
그때는 수액을 빨리 맞은것을 생각을 못했어요

다행히 오전에 병원을 방문한 후로는 몸을 떠는 증상은 완화되었어요

지금도 침을  한방울 씩 계속 흘리고 몸에 하체 (위장부분) 중심으로
수액이 빵빵하게 차있습니다 . 이전보다는 점점 없어지고 있기는 한데
보스턴 테리어라 워낙 코가 짧은데 호흡을 가파르게 허여
더욱 걱정이네요 ..

수액을 너무 급하게 맞은게 탈이 날 수도 있나요?
대소변은 보지 않고 있구요 조금 전에 소변만 보았습니다.
음식은 캔푸드를 주면 잘 먹구요
수액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수액에 예민한 아이라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탈이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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