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반란

글쓴이: boogie-doggie  |  등록일: 02.13.2014 12:59:05  |  조회수: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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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이애는 안봐도 중구난방인것 같네요. 아직 일년이 안됐고 지금 인간으로 치자면 사춘기 입니다. 푸들은 원래 점잖고 귀족적이고 신사적인데 이애는 인자가 낙천적이기 때문인것 같네요.아마 말티스의 인자도 그렇고..그래서 매우 낙천적 즉 happy-go-lucky 의 성격을 갖고 태어 난것 같네요.야단치지 마시고 말썽을 필때마다 "안돼 "또는" no" 의 톤을 조정해 가며 게속 말하세요.그것만이 개에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소리지르기나,던지기나,콧잔등 때리기나,신문지 말아 때리기등은 그 때만이지 나쁜행동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은 심한 방법인데..집안에서도 컬러와 리쉬를 해서 나쁜행동을 할때마다 리쉬를 짧게 진하게 순간적으로 잡아다녀서 약간의 쇼크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안하게 되는되..변화가 오면 지체말고 약간의 과장된 칭찬을 해주고 애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 그런 행위가 중지 될 것 입니다.  인간의 인내...인내...이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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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합니다.
> 제 생각에는 기존의 강아지가 나이가 많고 서열을 잡아준다는 의도로 제일 나이많은 아이를 위선의로 밥도 주고  항상 넌 막내라고 말을 했는데  지금보면 남자아이라 힘도 세지고 덩치도 제일
> 큽니다. 그래서 제 딴엔 반항한것 같은데요 패드 찟는것은 식구들이 모두 나가있을때 일어나요.
>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릴께요.
> 새로 온 강아진 한참 뛰고 놀 시기인거 같은데 기존의 강아지들은 나이가 많아 놀아주기를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산에 데려가서 운동도 시키고 집에 사람이 있을땐
> 집앞의 잔듸에 데리고 나가서 잠시라도 놀게 여러번 해준답니다.
> 그거로는 부족한가요. 참고로 저희 개는 말티스 암컷 2마리와 말티푸 숫컷 1마리인데 숫컷의
> 문제랍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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