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반란

글쓴이:   |  등록일: 02.13.2014  |  조회수: 2153
님과 같은 유사한 일이 반려견 가정에서는 자주 일어 날 수 있는 일 입니다.
처음부터 살고 있는 애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나중 입양한 애에 대한 주인의 관심집중으로 질투심에 심술을 부리는 감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중 들어온 애가 그렇다며는 그것도 처음에는 안그렇다가 요즈음 와서 그렇다며는 그애의 마음은 어떤이유에서 오는 불만을 그런식으로 표출하는 것 입니다.
셋중 서열이 누가 제일 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키에는 나중 입양한 애가 좀 자라다 보니 서열이다른 두애보다 앞선 것 일것 입니다. 그런데 집안식구들이 자기보다 더 두애들에게 애정을 보이므로서 질투심과 자존심을 상해서 그런행동으로 자기의 불편한 심기를  표현 하는것 입니다.
절대 소리치거나 나무라거나 욕하거나 때리거나 하는 것은 금물 입니다. 집안식구모두가 함심해서상한 애의 마음을 달래 줘야 합니다. 우선 밥을 줄때도 제일 먼저 주고 사랑을 줄때도 제일 먼저 주고 외출후 귀가시에도 그애에게 먼저 인사하고 하는등 애에대한 어떤행위도 그아이에게 먼저 해주세요. 그다음에 다른 두애를 해주세요.그래도 또 같은 짓을 한다면 패드를 다른 것으로 바꾸시되 위치를 변경 시켜 보세요. 발기발기 찢는 행위가 외출시에 집안에 아무도 없을 때 일어 난다면 이는 두려워서 ,불만에 차서 왜 혼자 놓아두는 것인데...하느 스트레스가 생겨서 주인에게 어필 하는 행위 입니다. 그런경우는 별도의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오늘은 평소에 주인이 있는데도 찢어대는 행위에 대해서만 말씀드립니다.
아마 남편분께서 그애를 미워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이 살고 게시는 한 남편분께서 우선 마음을 여셔야 할 것 같네요..그 애에게...
좀더 따듯하게,부드러운 음성으로 보듬어 주고 사랑을 베푸라고 하세요. 
궁금하신점이 더 있으시면 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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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강아지 암컷 2마리 키우고 있다가 숫컷1마리를 더 입양해 7개월째 키우고 있답니다.
> 아주 아기때 데려와서 이래저래 적응을 하여 잘 지냈고 키우던 개는 암컷이고 새로 온 아이는
> 숫놈인 관계로 숫놈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켰답니다.
> 그런데 요즘들어서 말썽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다른게 아니고 대,소변보는 패드를 가지고 
> 들어와서는  갈기갈기 찟어서 온 집안에 솜으로 난장판을 만들어 놓아요.
>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 남편이 너무 싫어하면서 아이들도 혼내고 아님 키우지 말라고 하네요.
> 전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 제발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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