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와 같이 컸어요 ...^^ 둥이와 수빈

글쓴이: Doongyi  |  등록일: 11.27.2014 17:17:36  |  조회수: 3799
이름은 둥이 .
말티즈 보이 ,나이는 11살입니다.

우리 딸과 같이 자랐습니다.
처음에 외동딸인 우리 아이가 외로울까봐
입양을 했는데 , 어느새 우리 아이는 대학생이 되었고 ,
둥이도 11살의  노견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아파서
수술도 받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건강하답니다..

사랑하는 둥아 ,
우리가 11년을 같이 행복했듯이
앞으로도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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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ohnkim7seven  11.27.2014 20:14:00  

    해피 에너지가 느껴지네요..따님도 이쁘고 강쥐도 잘생겼네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지낼꺼에요...

  • Morning Garden  12.01.2014 23:40:00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교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완벽하게 증명하는 듯.
    정말 따뜻하네요*^^*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