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루비

글쓴이: 꽃보라  |  등록일: 11.27.2014 13:46:50  |  조회수: 1540
우리집 강아지는 아침에신문 배달 던지는
소리에 깨어 밖에나가 동네 한번돌고 뛰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 한담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우리식구에 복덩어리 지요

말은 못해도 집도지켜주고 기분도 up 해주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항상 최고 랍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모르는 사럼도 너우 좋다고
꼬리치는것이지요.

어느날 볼일이 있어 나가면 악을 쓰면서 찢지요
왜 나만두고 다 나가냐고...
또 언젠가 볼일이 많아 좀 늦으면 왜 늦게 왔냐고
하면서 강아지 찢는소리가 다 틀린 답니다강아지가 말은 못하여도
식구들하고 교감이 통하는개 참신기 하답니다
이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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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orning Garden  12.01.2014 23:38:00  

    보내주신 루비 사진 잘 봤습니다
    빽삑히 적어주신 루비 스토리도 잘 읽었구요
    좀 길어서 교정을 할까 하다가
    그냥 모두를 소개했습니다
    단 한줄도 뺄게 없을만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랑을 가르쳐주신 내외분과 가족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