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내공주 블랙 푸드리 ^^

글쓴이: 뮤직카페  |  등록일: 11.26.2014 02:10:13  |  조회수: 2038
2012년 3월 1일생 여아 토이푸들

까미를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보다 야채..
특히 오이 당근 낫또

양말 던지기 놀이를 좋아하고

특기는 뽀뽀
이빨닦기를 젤 좋아해요.

식구들 출근하는 시간을 귀신같이 알고 꼭 배웅하는
예의바른 아이랍니다.

"악수~ 뽀뽀~ 바이~ "
차례대로 하지않고 나가면
귀가할때 까지 불안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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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oogie-doggie  11.26.2014 05:24:00  

    얼굴의 수염이  닮게 만들었네요.ㅋㅋ
    아빠수염은  Sweetheart Moustache, 까미는 Donut Moustache...
    닮은꼴 수염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추었네요.
    아주많이 영리하죠?
    까미...오래전에 같이 살았던 저희 애이름은 뽀미.White Toy Poodle.아직도 살아 있었다면 좋은 친구되지 않았을 까 싶네요.까미가 뽀미를 떠올리게 해서 맴이 울적해 지네요.뽀미는 아주 아주 오래전에 무지개 다리 건넜걸랑요.
    자기조상의 뿌리가 있는 나라에서..

    까미,까미아빠 화이팅!

  • Morning Garden  11.26.2014 13:15:00  

    까미? 까뮈??
    언젠간 까만 개를 키울 수 있으면 까뮈라는 이름을 짓고 싶었는데.
    이불속에서 밖으로 손(발인가?)내밀고 자는 모습이 넘 귀엽삼 ㅋㅋ
    아빠의 머리스타일이 까미의 앙증맞은 털과 비슷해서 더 정감가네요
    악수, 뽀뽀,바이를 순서대로 안해주면
    내내 불안해한다는 말에 뿜었슴다*^^*
    응모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