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롱둥이 "미미"

글쓴이: 라디오PD  |  등록일: 11.25.2014 15:37:04  |  조회수: 1845
( 우리 닮았나요 ? )

안녕하세요 !  우리집 재롱둥이 " 미미 " 를 소개합니다 
올해 다섯살된 maltese girl 이구요  미미가 2개월 됐을때 저희와  한가족이 됐어요 
눈부시게 하얀털이 너무 예뻐서  " 백설공주 "  라고 부릅니다 
우리집 막내딸 이기도 한 미미는 공놀이 와 hide and seek  ( 숨바꼭질 )  을  제일 좋아하구요  간식중에 우리 미미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 고구마 " 랍니다  항상 sweet  potato  줄까 ?  하면  금방 달려와서 " 폭풍뽀뽀 " 를 해준답니다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 미미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것이 우리식구의 소망 이랍니다  많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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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orning Garden  11.25.2014 22:59:00  

    헉~~~
    백설공주도 정말 예쁘지만
    백설공주 엄마의 미모에 한표 꾹*^^*
    털이 눈처럼 하얀데 그 옆에 서 계시는데도
    전해 밀리지 않는 물광 피부가 넘 부럽삼~~~
    (아, 미미 얘기해야 하는데 어쩌다가 엄마되시는 분 코멘트를 하고 있네 ㅠㅠ)

    카메라 앵글을 그렇게 정면으로 응시하는 강아지는 드문데
    넘 예쁘다아~~
    사람과 세상에 지쳐 돌아왔을 때
    저 눈망울로 바라봐주면 시름이 눈처럼 녹을 듯 싶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Morning Madam  11.27.2014 17:12:00  

    정말이지..
    미미가 어머님의 미모를 닯았나 봅니다.
    어디 나가시면
    시선을 한껏 받으실 것 같은 가족이십니다.

    고구마를 준비해서 만나보고 싶군요.^^

  • Jaquita1  12.08.2014 20:01:00  

    Again, little Mimi is super cute. Can't handl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