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키우던 고양이가 세 마리 있었는데 뉴욕으로 이사를 가면서 둘은 셸터로 이미 보내졌고요 이 아이 하나는 입양를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있는 고양이가 이 아이를 너무 안 받아줘서 할 수 없이 다시 데리고 와있는 상태입니다. 그집아이는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인데 잘 놀지못하나봅니다. 이 아이는 성격이 넘 좋아서 같이 놀고 싶어해도 계속 그 아이가 하악질을 하고 구석에 숨어서 밥 먹으라고 해도 안 나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넘 힘들어한다고 하네요….
예전 동료는 뉴욕 주로 직장을 옮겨 가면서 거기 가서 고양이 키울 수 있는 하우징을 알아본 후에 데려가겠다고 말은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 되어서 울면서 이 아이들 못 데려갈 것 같다고 전화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데리고 있어보니 애가 너무 애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고 털도 안 빠지고 너무 이쁜 아이네요
JACKIESEOUL1125@GMAIL.COM 연락부탁드려요
- 8개월된 남자 아이
- 똥꼬발랄
- 고양이들이랑 노는 걸 좋아하고
- 사람을 무지무지 좋아함
- 애교 많고 장난꾸러기이고 늘 발랄한 아이
- 집에서 태어나 집 안에서만 자란 아이
- 사람에게 많이 붙고 애교도 많은 아이
- 중성화 했고
- 고양이 종합 백신 2차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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