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gent 분께 도와달라고 하세요. Commission 은 seller 가 내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지금은 집 사기에 않좋은 때 같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매매가 아니라 ㅠ혼자 다녀야할것같네요....
구입을 하시는 것이라면 윗분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중개업자 분들과 미리 약속을 해서 봐두신 집 들을 함께 돌아보시게 될거에요. 하루에 몇 집을 돌아볼 예정이시라면 첫 집 까지 uber 같은 택시를 타고 가셔서 이후에 중개업자분과 함께 움직이시면 됩니다. 따로 투어를 하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개업자와 함께 다니시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만약 렌트를 염두에 두신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져요. 혼자 다니셔야 해서 폰 번호도 없으신 상황이라면 좀 곤란할 수 도 있습니다. 이동은 자차나 렌트로 하시는지 버스 / 지하철 / 택시 등을 사용하셔야 하는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고요.
중개업자는 아니지만 저도 집을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혹시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gatillini@hot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렌트여서 하나하나 우버 타고 다녀야할것같은데..막상 답장도 안와서 보러가고싶어도 못보러가고있네요...ㅎㅎ
아마도 이제 막 입국하셔서 신분을 증명할 만 한 것이 많이 없어서 더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는 아예 계약기간 전체에 해당하는 (6개월 혹은 1년) 렌트를 먼저 내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그리고 중개업 하시는 분들은 렌트 매물도 분명히 가지고 계실테니 일단 연락이라도 해 보세요.
미국이 신용사회라 간편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신용정보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이런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어요. 가지고 계신 자금 사정이나 앞으로의 계획 등등에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긴 할거에요.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최대한 많이 연락을 해보세요.
돈은 당연히 들겠지만 영어가 되신다면 Uber 혹은 Lyft 라는 앱을 까셔서 사용해보세요. 한인타운내에서만 돌아다니면 땅 면적이 그렇게 큰편은 아니라서 보통 5~7불 정도 할겁니다.
아니면 조금 크고 장사 되는 식당 가셔서 식사 하시고 종업원한테 택시 불러 달라고 하시면 보통 불러주십니다.
그 택시 타시고 택시 전화번호 받으신다음 가격 괺찬다 싶으시면 그 택시회사로 계속 타세요.
전화부터 먼저 마련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소셜번호 없어도 메트로 pc 같은 선불전화가 있어요 한국사람이 운행하는 택시타고 그런 데 데려다 달라고 하셔도 되는데요 보통 택시하시는 분들은 하숙집이나 그런 데도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