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 주차장에서 택시 뒷추렁크에 머리를 쎄게 부딪쳤습니다

글쓴이: govlepdl1004  |  등록일: 09.21.2022 20:09:35  |  조회수: 2910
3일 전 9-19 일요일 오후 5시경 6가와 윌셔 사이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H 마트 주차장에서
택시를 불러 짐을 싣다가 뒷 츄렁트가 채 절반밖에 안 열린것을 모른 채 앞 머리를
숙이고 시장 본 거 넣다가 트렁크에 머리를 그대로 꽈당하고 쎄게 박아버렸습니다

핑 하고 그대로 쓰러질 뻔 하였고 집에는 머리를 문지르면서 겨우 왔지만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어제 마트에 가서 설명한 후 사건 동영상을 보자고 하였지만 메니져
허락이 없이는 안된다고 하여 오늘 또 허겁지겁 밥도 먹지 못한 채 가서 메이져를 만났으나
경찰을 대동하여 와야 한답니다 .

어디 경찰서가 관활인지도 모르구요 제가 가자고 하면 마트까지 가실 경찰분이 계실지 조차 도
모르겠습니다 경찰 분 입회하에 동영상 보여준다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이 글 작성하는데도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서 두시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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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r.USA  09.22.2022 09:22:00  

    약 바르세요.  어지러움이나 구토가 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다치셔서 아프고 화나고 억울 하신건 이해 하겠는데
    왜 가만히 있으면 안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 mamaleon  09.22.2022 12:41:00  

    택시를 불러 짐을 실다가....라고 하셨는데 본인이 직접 실으면서 생긴일 이네요... 찬 어음찜질 하시면서  좀 쉬시면 괞찮아 질것 같아요..

  • Regera  09.22.2022 14:47:00  

    일단 안타깝습니다...우선 얼음찜질 계속 해주시고 통증이나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하셔서
    CT나 MRI 검사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여기까지가 추천해드리는 바 이고 글 내용을 보니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다", "CCTV 확인을 해봐야겠다", "밥도 허겁지겁 먹고(ㅋㅋㅋ) 매니저를 만났다" 라고 하셨는데,  왜요???
    누군가가 님의 머리를 후려치고 튄것도 아니고 순전히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생긴 일인데
    CCTV는 뭐하러 확인하시고 바쁜 매니저는 왜 찾으세요? 가만히 안계시면 어쩌실건데요?

    혹시나..진짜 혹시나 괜히 본인이 잘못해놓고 엄한 사람들 시간뺏고 귀찮게 하고 덤터기 씌울 생각이시라면
    그냥 얌전히 병원이나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오해는 마시길.

  • Csgcsg  09.22.2022 16:14:00  

    ㅄ인가....... 지가 처박고 왜 이딴 글싸지름

  • Moonbba  09.26.2022 09:50:00  

    윤똥의 날리면이 생각나네요. 지가 잘못하고 다른데 덤테기 쒸우려는....ㅎㅎ

  • Regera  09.26.2022 11:47:00  

    죄송하지만 뭐를 모르면서 말을 함부로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택시 트렁크에 문제가 있었든 없었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님께서 당한 이 일은 100%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입니다.
    위에도 썼듯이 고통이 심하시면 병원가시면 됩니다.
    여기에 다친곳이 얼마나 아픈지 아무리 호소하셔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님만 계속해서 욕먹으실거에요.

    물론 택시 기사분에게는 아무런 과실이 없어보이네요.
    손님이 짐이 있으니 트렁크를 RELEASE 해줬을 뿐 그 트렁크 문을 제대로 열고 짐을 싣고 닫는것은
    본인이 하시는거지 택시기사분의 의무가 아닙니다.
    물론 손님의 편의를 위해 대신 열어주고 짐 실어주고 할 수는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친절이고 서비스일 뿐 입니다.

  • 앵두59  09.26.2022 11:56:00  

    나이드시면 인지 능력이
    떨어지지만 마음은 50대라 급하게 행동한 마음의 결과가 여러 상처를 받고계시네요
    빨리 완쾌되시길 바라며..

  • Regera  09.26.2022 12:04:00  

    연세가 75세시라고 하시니 위에 몇몇분들의 언행은 조금 너무해 보이지만,
    연세에 상관없이 올리신 본글의 내용만으로 봤을때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다른사람의 책임으로 돌려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보임으로 욕을 먹는건 당연해 보입니다.
    물론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셨을지는 본인만 아시겠지만 악의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글의 내용을 수정하시는게 현 상황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대처방법 및 적절한 추천내용을 받으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면 더이상 욕도 안들으시겠구요.

  • govlepdl1004  09.26.2022 20:25:00  

    여기 글 올리주신 분들 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이 달렸다고 원 글이 삭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어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 글 올려 봤는데

  • Regera  09.27.2022 10:30:00  

    본 글에서도 그렇고 댓글에도 그렇고 본인 잘못을 인정하는 내용은 단 하나도 안보이고 그저 남탓에 본인 신세한탄에... 본인이 써놓은 글은 생각도 않고 남들이 욕한걸로 가지고 욱해서 나 나이 많이 먹었다 운운하고..
    나이를 떠나서 욕설없이 팩트댓글 단 분들도 보이는데 그 분들이 단 댓글들은 보이지도 않으시나 보네요. 내 편을 안들어줘서?
    나이 들면 없던 엄살도 심해지고 과장도 심해진다지만 원글님은 그냥 나이 탓이 아닌 기본 성격이 참 좋아보이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성격이 유하시고 사람 좋다면 자식 없고 남편이 없어도 주변 지인들이 있어야 정상일텐데 여기다가 덤터기 글이나 올렸다가 자기편들어주는 사람 없으니 삐져서는 글 내리겠다고 기껏 충고해준 분들 댓글은 싹 무시하고 댓 지우라고 하시네요 참ㅋㅋ
    그 연세에 조금이라도 주변사람들에게 대접받고 사시려면 조금이라도 유하게 사세요.

  • Regera  09.27.2022 10:43:00  

    참, 물어볼데가 없어서 글 올리셨다 하셨는데.
    올리신 글은 두번 세번 읽어봐도 내 부주의로 부상당해서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보는게 아니고
    내 부주의로 다쳤지만 내 돈쓰긴 아깝고 어떻게 해야 3자에게 덤터기를 씌울까 물어보는 글입니다.
    본 글 작성도 어지럽고 아파서 2시간이나 걸리셨다는 분이 댓글은 칼처럼 보고 다시네요.
    제 말이 틀렸다면 대체 뭐가 궁금한거고 뭘 물어보고 싶은지 말해주세요.

  • Csgcsg  09.27.2022 16:57:00  

    조곤조곤 잘 두들겨 패시네요..

  • TOPCW  09.27.2022 18:24:00  

    글 한번 올리셨다가 저격수한테 벌집 나셨네요. 본인이 잘못해서 다치신건데.. 왜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