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요

글쓴이: nugaboa  |  등록일: 02.25.2013 22:36:37  |  조회수: 1315
저의 3주 전에 생겼었던 일. 한인이 많은 어느 아파트 옆 스트이트에서 주차한 상태로

차 안에서 앉아  있을 때 반대 방향에서  U - TURN 을 하면서 제 차가 살짝 긁혔습니다.

그런데 뭐 별로 아무일도 아니라는 식이었고  그러니까 제가 기분이 살짝 나뻐 졌고

그리하여 서로  Information 받는데  자기 아들 전화 번호를 가지라고 하더군요.

그 상대방의 연세는  75세 가량        토요일에 일이 벌어졌으므로  아무 말 않고 그냥 이틀이 지나

월요일에 estimate 2군데서 떼고 한군데는 한국사람 바디 샆,  또 한군데는 일본 바디 샆. 에서

$ 600.  $5.차이로 가격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여 알렸습니다 .  그러니까 상대방 아들이라고 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 이름을 하지 말고 자기를 대신 해 주라고 하는데,  NO 했었죠.

상당히 무례하다고 느낌으로 들어 와  모든 것은 보험에서 한다고 말하고  오후에  보험 신고 하니

그 다음 날 아침에는 딸이라는 사람이  왜 보험 신고 하느냐  자기 아버지 라이센스 빼길지 도

모른다 하길래  취소 해 주었고  그 날 어디서 만나자고 하여 만났는데  사진 찍더니  자기가

싼 곳을 아니 그리로 가자요  싫다고 하니  자기 낡은 차로 바꿔 타고 자기가 내 차를 고쳐 

 고쳐 온대요

$300. 주겠다  끝냅시다 .  거절하며 다시 보험으로 들어 갔습니다 .

그후 2주후에 상대 쪽 보험에서 Denied 한 편지가 왔네요.  상대방 쪽 보험에서는 우리 보험에는 

아무 연락 안하고 저의 집으로 직접 보내 왔고요.

다시 오늘

 저의 보험에다 신고 하니  이것이 자존심 싸움이 된 셈 이 아닌가 싶어 마음 무겁네요.

      잘 한 일인가!  말과 행동이 저의 마음에 상처가 되니  용납 할 수가 없답니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보시나요?
















아무 반응도 없이  저희 집으로 직접 편지 만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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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orrng  02.26.2013 02:30:00  

    상대편이 싹수가 읍네여. 정식으로 있는데로 하세여.
    그집 아버지 이름으로, 님이 원하는 바디샵에서, 보험처리로.
    골치를 썩이지 않고 부드럽게 넘기고 싶으면 살살기어도 모자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