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초] 초보투자자를 위한 베스트 온라인 앱 선택가이드

글쓴이: jimmyoho  |  등록일: 02.17.2021 10:15:58  |  조회수: 428
초보투자자를 위한 베스트 온라인 앱

어려워보이는 주식투자, 잘못하면 원금도 날릴것 같고 주식투자의 기초를 보아도 온갖 어려운 말만 난무합니다.

주식투자는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방법인것은 확실하나 그만큼 잘 모르고 접근했다가는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 또한 높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고 있고 이젠 스마트폰의 앱으로 제품을 주문하고 택시를 부르고 은행 대출까지 받는 세상이 왔습니다.

주식에 대한 대단한 지식없이도 큰 어려움없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간편한 앱들도 많아져 주식투자의 대중화도 급격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식 초보자들이 손쉽게 사용하고 큰 걱정없이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Acorns
한두푼모아 투자하는 개미를 위한 선택
만일 바쁜 일상속에서 주식 투자까지 신경쓸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다면 Acorns가 가장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Acorns는 여러분의 첵킹 어카운트나 크레딧카드 어카운트에서 지정한 금액을 매주, 혹은 매달 $5이나 $10, 혹은 $20등을 자동으로 이체하여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ETF를 투자하게 됩니다.

또한 첵킹어카운트에서 거래되는 금액의 잔돈, 예를 들어 커피를 $2,50을 샀다면 남는 $0.50을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정하여 따로 투자금액을 지정하지 않아도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투자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쓰고 남은 잔돈과 매주 $10씩을 투자해보세요. Acorns는 이에 따른 잠재 성장률을 계산하여 보여주는데 그 결과는 아인슈타인이 8대 미스테리라 극찬한 복리의 마법을 보실수 있습니다.

비용: $5,000이하의 투자는 달에 $1의 멤버쉽 비용이 있으며 $5,000이상일 경우 0.25%의 비용이 적용됩니다.

Robinhood
리테일 트레이더의 선두주자
주식 트레이딩 앱을 거론하면서 주식 투자의 새 장을 연 무료 커미션의 의적 Robinhood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트레이딩의 무료 커미션화의 세상을 활짝 연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일반 주식거래부터 ETF, 그리고 옵션거래까지 무료 커미션으로 가능합니다.

투자되지 않은 금액은 은행으로 옮겨져 일종의 데빗카드처럼 사용하며 일정 연이율을 받으며 첵킹어카운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Cash Management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트레이딩에 대한 커미션은 무료지만 매달 $5의 골드멤버쉽을 추가할 경우 Mornigstar의 리서치와 나스닥의 Level II 마켓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진의 추가와 더 높은 인스턴트 디파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빈후드는 특히 무료 사용자들도 인스턴트 디파짓, 즉 계좌에서 돈을 이체하는 동안 기다리지 않고 바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마진을 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새로 계좌를 오픈하는 경우 서로 추천을 하면 주식을 한 주 무료로 주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합니다.

Stash
쉬운 투자를 위한 좋은 선택
Stash는 Acorns와 매우 유사하지만 조금 더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Acorns의 경우 투자금액만 어떻게 할지 정해놓으면 알아서 투자성향에 따라 알아서 투자를 하지만 Stash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간단하게 말이죠.

예를 들어 4찬 산업혁명에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좋다고 판단이 되면 그쪽과 관련된 ETF를 소개하고 블루칩 기업이나 금과 같은 안전자산쪽에 할수도 있으며 개별기업 주식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특히 Stash 또한 개별기업의 주가와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금액으로의 투자[Fractional Share Investment]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현재 주가가 $1,871이 된다해도 $10로 아마존도 투자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기본 멤버쉽 비용은 월에 $1이며 은퇴계좌및 자녀를 위한 투자계좌도 오픈이 가능합니다.

WeBull
마켓 리서치의 최강자
WeBull은 로빈후드와 마찬가지로 무료커미션으로 트레이딩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식 트레이딩 앱입니다.

다만 로빈후드가 주식투자를 마치 게임처럼 트레이딩을 단순화해서 손쉽게 다가갔다면 WeBull은 좀 더 마켓에 이해가 깊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WeBull의 트레이딩 시스템은 좀 더 복잡하고 초보투자자가 다가서기에는 좀 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켓 리서치로는 WeBull만큼 한눈에 마켓의 상황을 보고 현재 움직이는 시장과 주가들의 움직임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앱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결론 / Conclusion
개인적으로 모두 써본결과 주식투자를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게 잔돈을 모으고 소액의 금액투자로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선택은 Acorns입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없이도 매우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앱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 계좌를 만들때 금액 설정만 해놓고 몇달간 들어가보지 않아도 금액이 워낙 작아 별다른 걱정없이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투자 수익이 좋아 금액을 조금씩 올리며 미래의 수익을 높이는 기대도 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Stash의 경우 Acorns보다는 좀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 멤버쉽에 따라 일반 주식계정이 아닌 은퇴계정이나 자녀를 위한 계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Acorns로 좀 더 주식투자에 대한 흥미를 느꼈거나 주식투자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자 할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앱입니다.

마지막으로 Robinhood와 WeBull은 좀 더 주식투자에 대해 공격적으로 접근하고자 할때 좋은 플랫폼입니다.

무료 트레이딩의 장점과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추고 이자를 지급하는 Cash Management 프로그램과 옵션 트레이딩, 그리고 마진 거래도 가능한 플랫폼으로 초보들 그리고 주식거래에 익숙한 숙련된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합리적인 브로커라고 판단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