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역사상 유일무이한 주식, GME (DC펌)

글쓴이: Taynna  |  등록일: 04.02.2021 13:23:34  |  조회수: 270
1. 매수버튼을 뽑아버렸다. 전무후무



2. 일년만에 5달러 하던게 500달러까지 치고 올랐다. (이 주식에서 +- 10% 이내 변동은 횡보다.)



3.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하는 와중에도 공매비중이 한때 140%가 넘었다. .



4. 보름만에 공식적인 공매비중을 140%에서 40%까지 줄여버렸다. (1월 중순 -> 1월 말)



5. 공매 비중을 40%로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8배까지 급등했다. (2월 초반 40 ->3월 초반 320)



6. 공매 비중이 40% 수준인데도, 200달러에서 한달째 놀고 있다. (공매가 없다면 20달러 미만에서 놀아야 할 주식)




7. 공매 비중이 40% 수준인데도, 총 주식수가 총 발행주식 수 보다 많다. (총 발행수 7천만, 기관보유수만 합쳐도 1억 +, 추정에 따라서는 3억+)



8. 전세계 개미들에게 공매/옵션 고등 금융공학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 (델타 헷징을 DC에서 들어볼 줄이야...)



9. 가끔씩은 관련 ETF 나 동생주식들(AMC 등)과 차트가 똑같이 움직인다.



10.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미국 금융당국이 공매에 대한 규제를 계속 추가하고 있다.



11.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회사는 미래를 향한 인력배치와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12. 하필이면 항상 옵션마감 주가는 콜과 풋 사이다. (승자가 없다, 대부분 옵션이 휴지조각이 된다...)



13.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누군가는 떨어진 신용등급과 비싼 이자에도 불구하고 채권을 발행했다. (돈이 얼마나 급했으면...)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금융권에서 이상하리만큼 조용하다.



15. 무엇보다... 사명이 GAME STOP 이다... (정말 뭔가를 끝내버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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