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곧 턴어라운드 의료·소비재·에너지·기술주에 기회'

글쓴이: mentalgab  |  등록일: 11.09.2022 10:56:23  |  조회수: 1078
미국 주식시장이 새로운 강세장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CNBC에 따르면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제임스 뎀머트는 올해 주식시장이 약세장 랠리를 경험했다며 단기적 반등과 시장 바닥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곧 주식시장에서 턴어라운드가 닥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약세장은 주기상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라며 "전형적인 12~15개월 주기 속에서 11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이 끝나지 않은 만큼 거시 지표 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도 다가오는 강세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뎀머트는 "의료와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및 에너지 분야에서 기회가 있다"며 "최근 기술주들의 약세를 고려할 때 기술주에서도 기회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누와 세제 등 대표 가정용품 제조업체인 프록터앤갬블(XTR:PRG), 세계 최대 인슐린 생산업체 노보 노르디스크(NYS:NVO), 통신업체 T-모바일(NAS:TMUS)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또한, 기술주가 최악의 상황은 지난 만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NAS:AMZN) 등에도 투자자들이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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