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옵티머스·사이버트럭 내년 생산 개시

글쓴이: inssab  |  등록일: 04.11.2022 10:58:27  |  조회수: 7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부터 인공지능(AI)을 장착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이버 트럭도 내년에는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CNBC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열린 텍사스 오스틴 신규 조립공장 개소식에서 "내년에 옵티머스 버전1 제작을 시작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아직 시제품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어느 단계까지 진척이 됐는지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연초 머스크는 올해 신차 모델을 생산하는 것보다 옵티머스 개발에 더 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옵티머스 로봇이 시간이 지나면서 전기차 사업보다 더 중요해질 잠재력이 있다고 머스크는 판단했다.

머스크는 옵티머스가 인간이 하기 싫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돼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로봇은 자동차보다 "세상을 훨씬 더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아마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도 내년에는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머스크는 말했다.

머스크는 "(생산이) 늦어져서 미안하다. 그러나 이를 내년에는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위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boxsuan  04.11.2022 17:52:00  

    옵티머스 로봇이 나오면 정말 상상 이상의 신세계가 펼쳐지겠군요.

  • fresh21  04.11.2022 18:00:00  

    사이버트럭은 우주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강철과 9mm탄 방탄 성능을 보유~

  • annnat  04.13.2022 13:10:00  

    사이버트럭이 나오면 테슬라 주식이 더 날아갈듯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