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 명언 중.

글쓴이: 돈나무,  |  등록일: 03.17.2021 10:39:43  |  조회수: 356
소형주에 투자할 때는 그 기업이 흑자로 돌아설 때까지 기다린 후 투자하는 편이 낫다.

"사람들은 주식을 사려고 엄청나게 서두릅니다. 여러분에게 잘 알려진 기업을 예로 들어보죠. 월마트는 1970년에 상장하였습니다. 15년 사이 이미 성과도 좋았으며 재무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여러분이 아주 보수적인 투자자라서 월마트의 여기저기를 끊임없이 오가며 확실한 기업인지 조사했을 수 있습니다. 계속 기다린 것이죠. 그렇게 당신이 상장 후 월마트를 10년 후 샀더라도 당신의 원금은 35배나 불어 있을 겁니다. 상장하자마자 샀다면 500배나 되었겠지만 상장 후 10년을 기다렸다고 사더라도 월마트로 30배가 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


주식은 로또가 아닙니다. 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죠. 그냥 보면서 기다려도 되는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는 시간이 무기입니다. 사람들은 주식을 살 때 너무 서둘러요 . 숨이 가쁠 지경입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예리함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엣지가 있음에도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스클라인을 예로 들어보죠. GSK가 타가메트를 출시했을 때 스미스클라인이 타가메트를 임상할 때 사지 않았어도, 의학 저널에 소개될 때 사지 않았어도 타가메트가 처음 나왓을때 살수도 있고 나온지 1년 후에 살 수도 있고 매우자나 어머니, 아버지 당신의 간호사나 약사가 처방으로 많이 쓰이고 타가메트는 궤양에 아주 약효가 좋았습니다. 이엄청난 약은 복용을 멈추면 재발했죠. 환자에게는 안 좋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매우 좋았습니다. 이 상품이 출시된 지 2년후에 샀더라도 당신의 원금은 5배~6배가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Cronoes  03.17.2021 17:51:00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 이네요!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