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속 가격 결정력 쥐고 있는 美기업 10개는

글쓴이: valencia2  |  등록일: 02.17.2022 10:38:13  |  조회수: 704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약 40년 새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가격 결정력이 강한 기업을 매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울프리서치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징후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리스크를 키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어떠한 시나리오에서든 좋은 성과를 거두는 법은 경쟁사보다 강한 가격결정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울프리서치는 S&P500 기업 중 지난 3년간 총 마진이 상위 5분위 수인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평균적으로 지난 4분기 총마진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총 마진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울프리서치가 선정한 10개 기업은 랄프로렌(NYS:RL), 맥도날드(NYS:MCD), 콘스텔레이션 브랜즈(NYS:STZ), 에스티로더(NYS:EL), 덱스콤(NAS:DXCM), 버텍스 파마수티컬(NAS:VRTX), 이퀴팩스(NYS:EFX), 텍사스인스트루먼츠(NAS:TXN), 어도비(NAS:ADBE)다.

이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두 개 기업은 어도비, 맥도날드다.

어도비와 맥도날드 지난 3년간 총 마진 평균값은 84.9%, 50.4%였다.

10개 기업 중 지난 3년간의 총 마진 평균값이 가장 높은 기업은 버텍스 파마수티컬로로 8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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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eonheea  02.17.2022 13:52:00  

    어도비도 안전빵 주식인듯... 웬만해서 잘 안 떨어지고 우량한 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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