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주당 35달러' 쿠팡, 올해 美 증시 최대 IPO 된다

글쓴이: miyeonk  |  등록일: 03.11.2021 10:05:19  |  조회수: 331
전자상거래기업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주당 35달러로 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올 들어 현재까지 뉴욕증시에서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된다.

로이터통신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공모가를 35달러로 결정했다.

쿠팡이 전날 제시한 희망 공모가 범위인 32~34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공모가 35달러를 기준으로 쿠팡은 42억달러(약 4조8000억원)를 조달하게 된다.

공모규모 기준으로는 지난달 데이트 앱 회사 범블(21억5000만달러)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며 올 들어 현재까지 미 증시에서 최대 IPO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쿠팡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