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심경고백 두번 이혼후 빈털털이, 우울증 왔다

글쓴이: 필라델피아  |  등록일: 10.25.2012 16:54:17  |  조회수: 9247
.
김혜선이 심경고백을 했다.
 
김혜선은 10월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심경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두 번 이혼했다. 전남편과 이혼 후 17억 빚까지 떠안았다. 아이 양육권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그 이후로 또 사기당하고 우울증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김혜선은 "잘못 생각하면 순간적으로 세상의 끈을 놔버릴 생각까지 할 것 같더라.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 자체가 죄악이란 생각이 들더라.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교육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심경고백했다.
 
이어 김혜선은 "난 타고난 성품이 세지 않다. 굉장히 조용한 편이고 남 얘기 많이 들어주는 편이다. 사람을 가슴으로 대하기 때문에 (사기를 치려해도)가슴으로 대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들이 다 진심으로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사진=김혜선 심경고백 장면/MBC '기분좋은날' 캡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