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주다인 "희귀 혈액암으로 활동중단"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22.2016 09:29:47  |  조회수: 1665
주주클럽 주다인이 예명을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쌈디 그레이 장미여관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주주클럽 주다인은 '슈가맨'에서 '나는 나', '센티멘탈', '16/20'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주다인은 주주밴드 당시 주승환 주승형 형제와 팀워크를 위해 예명을 사용한 사실을 밝히며 "내 이름은 김수민인데 팀워크를 위해 예명을 주 씨로 했다. 두 사람은 대학에서 강의도 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명 '때때때' 춤을 유행시킨 '나는 나'에 대해서도 "'때때때'가 아니고 '뜨'를 뒤로 꺾고 '뜨아아'로 불렀는데, 남희석이 때 미는 춤을 추면서 '때때때'로 불려지게 됐다"고 밝혔다.
 
활동 중단 배경도 밝혔다. 주다인은 "한참 활동할 때 전치 3개월 교통사고가 났다. 그 때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솔로로 다시 나왔으나 희귀성 혈액암 때문에 솔로 활동도 금방 끝냈다. 이제 다시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