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정재욱 "얼굴없는 가수로 시작, 영원히 없어졌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2.22.2015 09:29:17  |  조회수: 957
정재욱이 얼굴없는 가수로 시작한 사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정재욱이 출연했다. 김이나는 "누구인지는 생각이 안나고 그 상황만 생각나는데, '잘가요'를 부르며 펑펑 운 적이 있다. 실연을 당한 뒤 취해서 불렀다"고 말했다.

정재욱은 이날 "소속사를 너무 많이 옮겨 다녔다. 이번에 옮긴 데가 10번째다. 조성모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는데, 둘 다 얼굴 없는 가수로 시작했다. 조성모씨는 얼굴이 나왔고, 나는 영영 안나왔다. 동네 아줌마들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