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어머니 "무속인이 가수 예언"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2.18.2015 09:48:02  |  조회수: 3492
가수 황치열 어머니가 황치열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부모님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의 어머니는 황치열에게 미안한 게 많다며 "어릴 때 너가 똑똑해서 판검사 시키려고 했는데 용한 무속인이 우리 집에 와서 널 보고는 '나중에 가수 되겠네' 하더라"며 "내가 얼마나 열이 나냐"고 말했다.



18일 밤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News1star/ MBC

그는 이어 "그래서 너가 '노래 잘하지?' 물어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다"면서 과거에 모진 소리를 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