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이동건지연, 대낮 당당한 '커플룩 데이트'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2.14.2015 10:17:04  |  조회수: 703
13세 연상연하' 이동건(35)과 티아라 지연(22)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두 사람은 14일 점심 강남 도산공원 한 레스토랑서 다정히 식사를 했다. 나란히 앉은 이들은 복장부터 눈에 확 들어왔다. 보기 좋게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었기 때문. 검은 모자까지 눌러써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도 커플인지 한 번에 알아볼 차림이었다.

이동건과 지연의 미모는 감춰도 빛이 났지만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나눴다. 특히 지연은 이동건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화하는 등 보기좋은 커플의 정석이었다. 서울 강남 한복판 그것도 월요일 점심이라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에도 당당한 모습이 놀라울 정도.

두 사람은 지난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이야기가 실제로 발전한 것이다.

이동건은 앞서 '지연과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나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만 나이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오히려 내게 의지가 되어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다. 아시다시피 아직 철이 덜들었다'며 '우리 두 사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을 것이다. 남들 얘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녀는 내가 지켜줄것이다'는 말로 열애를 고백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