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관심 좋지만 왜 붙이는 순간 문제 공감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1.16.2015 10:48:04  |  조회수: 2389
비정상회담' 사람들의 관심, 왜 부담스러울까?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은지원이 출연해 '관심과 무관심'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다니엘은 “관심 가져주는 건 좋다. 그러나 ‘왜’를 붙이는 순간부터 문제가 생긴다”고 입을 열었다.

의장단은 다니엘에게 “왜 재미없냐”, “왜 개그 담당이냐”, “왜 기록하냐”고 놀려댔다.

한편 다니엘은 괴테의 “무관심한 세상 속에서 진정한 관심은 가장 높게 평가할 수 있는 가치이다”를 응용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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