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바로, 할머니 호통에도 로봇 집짓기 성공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28.2015 11:10:49  |  조회수: 1737
‘할매네 로봇’ 바로가 로봇 집짓기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에서는 이희준 장동민 바로(B1A4) 등이 로봇과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매네 로봇’에서 바로는 로봇 호삐의 집을 지어주고 싶어 했다. 이에 할아버지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힘들기 때문에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할머니가 없는 틈을 타 바로는 나무를 구해왔다. 할아버지는 공구 상자를 들고 와 호삐의 집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때 할머니가 돌아왔고 호통 치기 시작했다. 바로는 할머니의 호통 속에도 할아버지를 도와 호삐 집을 완성했다.

한편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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