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TV' 조인성 소속사 "A씨, 촬영장도 여러차례 방문"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9.30.2015 13:31:25  |  조회수: 1917
조인성 소속사가 무단침입한 A씨가 촬영장에도 자주 찾아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30일 새벽 조인성 집에 무단침입한 한 여성팬의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사무실에도 몇번 와서 직원들이 다 알고 있다. 촬영장에도 여러번 왔다"고 밝혔다.


경찰 측에 의하면 A씨는 중국인으로 조인성 집 앞에서 조인성을 기다리고 있다가 조인성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문을 두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인성의 동생이 문을 열었고, 그 틈에 안으로 들어가 난동을 피웠다.




변호사는 "이 경우 주거침입죄가 성립될 수 있다. 중국인이라도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우리 땅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 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bonbon@osen.co.kr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