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악플러 일침 "낳아주신 모습대로 살고있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21.2015 18:02:37  |  조회수: 3373
배우 박신혜가 악플러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2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가 낳아주신 모습 그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예쁜 입과 귀한 손으로 왜 그런말들을 하고.. 쓰고 다니실까요.. 참.. 안타깝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일부 악플러들을 향한 글로 보인다.

박신혜의 본 네티즌들은 "신경쓰지 말고 늘 응원하겠다", "악플러들 다 고소하길", "살 빠진 것 밖에 없는데 왜 그럴까", "예뻐서 탐나서 그런가 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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